- 제21대 새정부 초대 국무총리에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내정
- 대통령실 비서실장에 강훈식 의원, 정책실장에 이한주 민주연구원장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세계뉴스 = 정서영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이 확실시되면서 새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로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을 내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민석 최고위원은 61세로 정치 경험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새 정부의 중책을 맡게 될 예정이다.

대통령실의 주요 인사로는 비서실장에 강훈식 의원, 정책실장에는 이한주 민주연구원장이 각각 낙점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강훈식 의원은 52세로 다년간의 국회 경험을 통해 정부의 운영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이한주 민주연구원장은 69세로 정책 기획 및 조정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인사는 이재명 대통령 당선자의 정책 기조와 정부 운영 방향을 반영한 것으로 보이며, 새 정부의 출범과 함께 본격적인 국정 운영이 시작될 전망이다.

이재명 당선자는 이와 같은 인사를 통해 강력하고 실용적인 정부를 구성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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