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 받아"

▲ 지난 5일 이승로(오른쪽) 서울시의원이 JC 서울성북 청년회의소 부녀회로부터 지역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 세계뉴스

[세계뉴스] 전승원 기자 = JC 서울성북 청년회의소 부녀회는 이승로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구4)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지난 5일 성북구 JC회원과 부녀회 가족 100여명은 경기도 남양주 워크샵을 열고 딸기농장 체험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성북 청년회의소 부녀회는 이 의원이 지역발전을 위해 수년동안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서울성북 청년회의소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발전에 기여하라는 격려로 알겠다”며 “청년은 우리 사회의 핵심이자 미래이므로 차별 없이 각 청년들이 개인을 개발하고 지도역량 등을 길러 복지사회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로 서울시의원은 제9대 전반기에 도시계획관리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했으며, 현재 후반기에는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서울시와 성북구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며 왕성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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