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저소득층 지원 위해 쌀10kg 300포 전달

▲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는 23일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가운데)에게 사랑의 쌀 300포를 전달했다. © 세계뉴스

[서울=세계뉴스] 조홍식 기자 =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2015년도 한가위를 맞아 23일 오전 11시 30분 동대문구청장실에서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훈훈한 명절보내기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 행사는 사회복지법인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신동욱)에서 후원하였으며 ‘훈훈한 추석명절보내기’ 행사로 준비해 각 동별 쌀 10kg 20포씩 280포 및 기타 저소득 가정에 쌀 10kg 20포(총 300포, 환가액 660만원)를 전달했다.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는 동대문구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2005년 1월에 설립되었으며 매년 설, 추석 등 명절에는 저소득층,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을 위한 떡 나누기 행사, 겨울에는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지원 행사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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