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안전배움터 유휴시간대 공간활용, 다채로운 프로그램 선보여

[세계뉴스] 조홍식 기자 =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수)이 운영하는 마장국민체육센터는 오는 7월부터 생명안전배움터를 활용하여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표적으로는 체형교정도 하고 다이어트도 할 수 있는 파워로빅스, 성인발레, 필라테스, 줌바댄스 프로그램이다. 이 외에도 유익하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16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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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현 센터장은 “마장국민체육센터의 작은 규모를 극복하기 위해 생명안전배움터를 활용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했다”며 “알차고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들을 많이 증설하여 고객의 욕구에 충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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