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주차장·거주자우선주차장 이용고객 대상

▲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은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용답 제2공영주차장(천호대로 78길 9, 용답동 182-10)에서 설 연휴 맞이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 세계뉴스

[서울=세계뉴스] 전승원 기자 =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수)은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이하여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용답 제2공영주차장(천호대로 78길 9, 용답동 182-10)에서 설 연휴 맞이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성동구 관내 공영 주차장이나 거주자우선주차장을 이용하는 승용차, SUV, 승합차, 1톤 이하의 화물차량 차주라면 누구나 점검을 받을 수 있다.

 
점검내용은 차량의 전반적인 상태 점검과 전구·와이퍼 등 소모성 부품 무료 교체, 브레이크 오일·워셔액·냉각수 보충, 공기압 점검 등이다. 점검을 받은 고객에겐 와이퍼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차량점검을 원한다면 사전예약 없이 용답 제2공영주차장으로 방문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편 공단은 설 명절을 맞아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 공영주차장과 거주자우선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주차장의 위치 및 정보는 성동구도시관리공단 주차시설 홈페이지(parking.sdmc.g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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