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미래 설계 책임지겠다" 고광민,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장 선출

전승원 기자

segyenews7@gmail.com | 2026-07-22 15:40:55

- 서울 도시계획·균형발전 이끌 제12대 전반기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위원장 선출
- 서울시 균형 발전·주택 공급 확대·시민 중심 도시계획을 핵심 과제로 제시

▲ 고광민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장.

[세계뉴스 = 전승원 기자] 서울특별시의회가 제12대 전반기 도시계획균형위원회를 이끌 위원장으로 국민의힘 고광민 의원(서초3)을 선출했다. 고 의원은 지난 21일 열린 제33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위원장으로 공식 선출되며 향후 2년간 서울시 도시계획과 균형발전 정책을 총괄하게 됐다.

고광민 위원장은 제8대 서초구의회 부의장을 시작으로 제11대 서울시의회에서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예산정책위원회 부위원장, 주택공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며 의정 경험을 쌓아왔다. 교육·예산·주택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두루 거치며 각종 현안 해결에 앞장서 온 점이 이번 위원장 선출의 배경으로 평가된다.

당선 소감에서 고 위원장은 도시계획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도시계획은 서울의 미래를 설계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직접적으로 향상시키는 매우 중요한 분야”라며 “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향후 위원회 운영 방향과 관련해 고 위원장은 세 가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서울시의 균형 있는 발전 ▲주택 공급 확대 ▲시민 중심의 도시계획 실천이 그것이다. 그는 “각 지역구의 발전이 모여 곧 서울 전체의 발전으로 이어진다”며 “모든 의원님들의 지역구가 균형 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위원장으로서 아낌없는 지원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도시계획균형위원회는 서울시 도시공간 정책을 총괄하는 핵심 상임위원회다. 도시공간본부, 균형발전본부, 디자인정책관, 미래청년기획관, 글로벌도시정책관, 서울디자인재단 등을 소관 부서로 두고 있다. 이 위원회는 서울시의 도시계획 수립·조정, 지구단위계획 지정·운영, 택지·도시개발 등 도시 공간 조성과 균형발전을 위한 주요 정책을 심의·점검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고 위원장의 취임으로 도시계획균형위원회는 향후 서울 전역의 균형 발전과 주택 공급, 시민 체감형 도시계획 과제에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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