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웨스턴 포항호텔과 포항해양경비안전서와 협약식  © 세계뉴스

[경북=세계뉴스] 김용자 기자= 베스트웨스턴 포항호텔(총지배인 이상동)이 17일 포항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인창)와 지역사회 공헌, 해양 관광 발전을 위한 민·관 협업 기반 마련 및 해양환경 보존(해안가 정화활동 등)을 위한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베스트웨스턴 포항호텔 이상동 총지배인은 “포항해양경비안전서와 이번 협약을 통하여 포항 해양 관광발전 및 관광객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영일대해수욕장 합동 정화활동 및 해양 안전 공헌활동에 적극적인 참여 등을 할 예정이며, 세계최대 호텔 체인 베스트웨스턴 포항호텔과 포항해양경비안전서와 해양관광도시 포항을 홍보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베스트웨스턴 포항호텔은 포항스틸러스, 포항축제위원회, 포항해양경비안전서 등과의 협약을 통하여 지역 관광 발전 및 관광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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