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이민옥 위원장, 서울청소년페스티벌서 약속한 것

전승원 기자

segyenews7@gmail.com | 2026-10-17 15:43:11

- 서울 대표 청소년 축제 '서울청소년페스티벌' 여의도공원서 성황 개최
- "청소년 목소리, 서울시 정책에 반영"…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지원 약속
▲ 17일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이민옥 위원장이 서울의 대표 청소년 축제인 '2026 서울청소년페스티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세계뉴스 = 전승원 기자] 서울의 대표 청소년 축제인 '2026 서울청소년페스티벌'이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 일대에서 열리며 청소년과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이민옥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동구 제3선거구)은 17일 행사장을 찾아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서울시와 서울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최·주관했다. 식전 행사로 진행된 '마인드런'(5km·10km 마라톤)을 시작으로 뮤직페스티벌, 챔피언스리그(3대3 농구·피구), 45개 청소년 체험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하루 종일 펼쳐졌다.

개막식은 김아미 전문 MC와 청소년 진행자 황석규 군의 사회로 진행됐다. 서울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조재원 부위원장이 개회사를 맡았고, 서울시 평생교육국 이해선 국장과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이민옥 위원장이 차례로 축사를 전했다. 이어 말레이시아 국립대학교 학생들의 축하 공연과 '청소년 에너지ON' 퍼포먼스가 무대를 채우며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민옥 위원장은 축사에서 "행사장을 가득 채운 청소년의 밝은 얼굴과 환한 웃음 덕분에 마음이 한없이 즐겁다"며 "청소년페스티벌을 통해 함께 웃고 즐기며, 소중하고 잊지 못할 추억 많이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청소년은 가장 소중한 보물이자, 미래의 주인공"이라고 강조하며 "청소년이 마음 편히 꿈꾸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늘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청소년이 안전하게 꿈을 키우고, 청소년의 목소리가 서울시 정책에 반영되도록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가 귀를 기울이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서울청소년페스티벌'은 매년 열리는 서울시 대표 청소년 행사다. 올해는 '청소년 에너지 ON, 우리의 색으로 서울을 채우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도전·응원·참여·회복'을 핵심 키워드로 구성됐다. 서울시 캐릭터 '해치와 소울 프렌즈'를 활용해 백호·주작·청룡·현무 4개 아레나를 조성, 각 공간에서 러닝, 스포츠, 음악, 정책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현장을 찾은 청소년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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