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중대형 아파트 '문래힐스테이트'…거주환경에 선호도 높아

온라인뉴스부

news@segyenews.com | 2017-01-12 14:28:23

지하철 2호선 문래역 도보 6분 거리

[세계뉴스] 온라인뉴스부 = 인구구조가 핵가족화되고 1∼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전용면적 60㎡ 이하의 소형 주택이 대세로 떠오르고있다. 서울 아파트 분양에서도 주택 면적 간 공급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중대형 아파트의 희소가치가 상대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대형 아파트에 대한 수요는 있으나 매물이 귀하기 때문이다. 영등포구 문래동3가 문래힐스테이트아파트(2003년 6월, 776세대)의 경우 전용면적 84㎡~165㎡의 중대형으로 구성된 아파트로 지하절역이 가깝고 생활환경이 좋아 선호도가 높다.

▲ 문래힐스테이트  © 세계뉴스

한국감정원의 시세에 따르면 문래힐스테이트 최근 전용면적 별 매매 시세는 ▲84㎡ 6억2000만~6억6500만원 ▲119㎡ 7억~7억6000만원 ▲137㎡ 7억3000만~8억원 ▲165㎡ 8억2000만~8억8000만원 선에 형성돼 있다.


단지 정문에서 지하철 2호선 문래역이 도보 6분 거리이며 한정거장 거리(도보13분)에 2·5호선 환승역인 영등포구청역이 자리한다. 지하철을 통해 목동, 영등포, 광화문, 종로, 강남 등 서울 주요 도심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교육 환경으로는 영등포 내 우수학교로 손꼽히는 문래초가 단지 바로 앞에 있고 양화중, 관악고 등이 도보 거리에 있다.


문래역 바로 옆에 홈플러스가 있고 그 옆으로 도보 거리에 타임스퀘어와 신세계백화점이 자리한다. 지하철 한정거장 거리인 신도림역 주변으로 현대백화점, 신도림 디큐브시티, 테크노마트, 이마트 등 서울 서남부 지역의 대표적인 쇼핑시설이 밀집해 이용이 편리한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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