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연 서울시당, 길고양이 사회갈등 해소 특위(데모 캣) 출범

전승원 기자

news@segyenews.com | 2015-11-19 15:11:21

이상돈 위원장,"주민 갈등 해소와 길고양이 동물권까지 보장" 노력

▲ 이상돈 위원장
[서울=세계뉴스] 전승원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당은 ‘길고양이 사회갈등 해소 특위(애칭:데모 캣) 위원회’(이하 데모 캣, 위원장 이상돈) 설치 안건이 19일 운영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데모 캣은 현재 서울에만 20만 마리가 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길고양이, 수가 급속히 늘어 서울에만 3천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이와 관련, 여러 길고양이 관련 민원이 발생함으로 생겨나는 사회적 갈등을 해소할 수 있는 여러 사업들을 민.당.관 거버넌스 형태로 추진함으로서 주민생활과 밀접한 생활민원 해소를 통한 생활정치 구현, 2012년 개정 동물보호법 시행규칙상에 길고양이에 대한 동물권 보장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것이다. 

 

또한 서울시당은 우정사업본부 인터넷우체국(www.epost.kr)을 통한 ‘나만의 우표’ 제작을 위한 길고양이 사진 공모전을 개최하는 것을 시작으로 강동구 시범 사업으로 소기에 성과를 거둔 바 있던 길고양이 급식소 설치 운영하는 캣맘들과 연계한 TNR(Trap-neuter-return, 길고양이 중성화수술 후 되돌려 보내기) 활동, 서울시 및 자치구에' 동물복지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 조례' 청원 활동 등을 계획하고 있다.


이상돈 위원장(중앙당 부대변인)은 “유럽, 일본 교토, 미국 샌프란시스코 등 길고양이 정책 선진국의 제도를 적극 벤치마킹하여 민.당.관 거버넌스를 통해 서울시 및 자치구 실정에 맞도록 제도화를 촉진시켜 길고양이 문제로 인한 주민 갈등을 해소하고 나아가 길고양이에 대한 동물권까지 보장되는 아름다운 서울을 만드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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