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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경,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 운동 전개

"구명조끼는 생명을 지켜주는 가장 기본이 되는 안전 장비"
낚싯배에서 구명조끼 미착용시 최대 300만원 과태료 부과
한차수 기자 segyenews7@gmail.com | 2019-07-10 09: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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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해양경찰서는 "구명조끼는 생명조끼!!"다 슬로건 아래, 구명조끼 착용 범국민 생활화 캠페인에 나섰다.


[세계뉴스] 한차수 기자 = 군산해경이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쉽게 국민 속으로 다가가고 바다가족과 소통하기 위해 구명조끼 착용 범국민 생활화에 나섰다.


군산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는 “최근 해양관광 인프라 구축과 해양레저 인구의 지속적인 증가로 해양안전의식 확산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구명조끼 입기 생활화 운동을 전개한다”고 10일 밝혔다.


해경은 구명조끼 입기 생활화 운동을 1회성 행사가 아닌 국민참여 중심 실천운동으로 전개해 구명조끼 착용 문화를 범국민 운동으로 확산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군산시내 주요 전광판 등에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 홍보영상을 게시하고 ‘언제 어디서든 단속된다’는 인식이 정착될 때까지 구명조끼 미착용 위반 등 안전저해행위도 지속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다.


구명조끼는 사람이 직접 해상으로 추락하거나 선박이 전복되었을 때 생명을 지키는 가장 기본이 되는 안전 장비로 생명 연장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낚시객이나 해양 활동자들이 덥고 답답하다는 이유로 입출항시만 잠시 입고, 실제 활동 시는 구명조끼를 벗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낚싯배와 레저보트는 다른 선박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고 가벼워 해양사고에 더욱 취약하기 때문에 운항 중 언제나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한다는 것이 해경의 설명이다.


김도훈 해양안전과장은 “차량 운행 시 안전벨트를 꼭 착용해야하는 것처럼 바다에서도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귀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다”며 “해양 활동자들의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낚시관리 및 육성법에 따르면 낚싯배에서 구명조끼 미착용시 최대 30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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