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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시즌 '2019 한강몽땅' 19일 개막

팝‧레게 등 쓰레기 재활용 미니자동차 경주 ‘서울자원레이스’ 첫 선
쓰레기괴물과 물총싸움, 한강 영화관 ‘시네마퐁당’ 등 전통 프로그램
윤소라 기자 segyenews7@gmail.com | 2019-07-10 11: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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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다리밑 영화제(7.20.~8.17. 매주 토/천호대교 남단 하부, 청담대교 북단 하부, 원효대교 남단 하부, 망원 서울함공원).


[세계뉴스] 윤소라 기자 = 무더운 한여름 한강으로 뮤직 피크닉을 떠나보자. 돗자리 하나만 있으면 시원한 강바람 맞으며 팝, 레게, 클래식 등 다양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버려진 쓰레기로 미니자동차를 만들고 경주를 펼치는 이색 체험을 통해 더위도 식히고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겨보면 어떨까? 가만히 누워서 쉬는 피서를 원한다면 여의도한강공원 너른들판에 설치된 개방형 그늘막을 찾는 것도 추천한다. 이 모든 체험은 서울의 대표 여름축제 ‘2019 한강몽땅’에서 올해 새롭게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다.


10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100회 전국체전 및 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도 한강몽땅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잠수교 문화난장-체전아, 몽땅 같이 놀자>와 <해띠‧해온과 함께하는 미니체전>을 통해 약 100m 길이 에어바운스 달리기, 원반을 던지고 받는 ‘플라잉디스크’, 표적판에 공을 던져 높은 점수를 획득한 팀이 우승하는 ‘후크볼’ 등 뉴스포츠 종목 13종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서울시는 ‘문화로 즐기는 한강피크닉’을 주제로 시민, 관광객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편하게 소풍가듯 피서를 즐길 수 있는 ‘2019 한강몽땅 여름축제’가 7월 19일부터 8월 18일까지 한 달 동안 11개 한강공원에서 일제히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는 7년차를 맞아 77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전체 프로그램의 74%가(57개) 무료로 진행돼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올해 축제를 200% 만끽할 수 있도록 한강 여름피크닉 5가지 꿀팁을 소개했다. ①견물(水)생심-여름엔 역시 물(水) ②감성충전-음악이 흐르는 강 ③피서철학-시원하면서 재미있는 문화 프로그램 ④힐링충만-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⑤클린한강-건강한 한강, 깨끗한 한강 만들기다.


한강에서 즐기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한강워터피크닉-물싸움축제(8.3.~4./난지 젊음의 광장), 한강몽땅종이배경주대회(8.2.~4./잠실 잠실나들목 앞 둔치 및 수상), 패들보드‧카누‧카약 등 다양한 수상레저 기구 체험의 한강수상놀이터(7.26.~8.18. 매일 ※월요일 휴무/뚝섬 수상훈련장), 이색영화관 시네마퐁당(7.19.~8.16. 매주 금/난지 물놀이장), 한강썸머뮤직피크닉(8.2.~10. 매주 금‧토/여의도 물빛무대‧너른들판 특설무대), 한강재즈페스타(8.2.~3./반포 세빛섬 예빛무대), 한강다리밑영화제(7.20.~8.17. 매주 토/천호대교 남단 하부, 청담대교 북단 하부, 원효대교 남단 하부, 망원 서울함공원), 다리밑헌책방축제(8.1.~18./여의도 마포대교 하부), 잠수교 문화난장-체전아, 몽땅 같이 놀자 (8.15. /반포 잠수교 남단 일대), 해띠‧해온과 함께하는 미니체전 (7.19.~8.18., 매일 / 여의도 이벤트광장), 한강달빛서커스(8.15.~17./반포 세빛섬 앞 수변무대 일대), 한강별빛소극장(8.2.~10. 매주 금‧토/뚝섬 자벌레 옆 잔디미당), 한강데이트(7.27./반포 서래섬, 8.3./양화 선유보행교 잔디밭, 8.10./망원 초록길), 한강나이트워크 42K(7.27./여의도 녹음수광장), 한강자전거한바퀴(8.15./여의도 이벤트광장), 리사이클 뗏목 한강 건너기(8.10.~11./뚝섬 음악분수 일대 및 수상) 등이 진행된다.

 

▲ 한강워터피크닉-물싸움축제. (8월 3일부터 4일 난지 젊음의 광장)

 
정수용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2013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한강몽땅 여름축제’는 매년 약 1천만 명의 국내‧외 방문객이 다녀가며 서울의 대표 여름축제, 글로벌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올 여름 멀리 피서를 떠나기 어려운 시민들은 물놀이, 음악, 영화, 서커스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열리는 한강몽땅에서 소풍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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