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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경, 150톤급 최신예 방제정 배치

- 보령해역 해양오염사고 방제 대응력 강화
한차수 기자 segyenews7@gmail.com | 2019-10-07 20: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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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제10호정. 서해안 해역특성에 맞게 강한 조류와 협수로에서도 방제작업이 용이한 쌍동선인 방제정은 150톤급으로 길이 34.7m, 폭 10.8m, 13노트의 속력을 낼 수 있고 오일펜스, 유회수기 등 방제장비를 갖추고 있어 주도적으로 대형 해양오염사고에 대응할 수 있다.


[세계뉴스 한차수 기자]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이천식)가 충남 보령시 대천항 해경 전용부두에 최신예 신조 방제정인 ‘방제10호정’을 배치했다.


방제10호정은 서해안 해역특성에 맞게 강한 조류와 협수로에서도 방제작업이 용이한 쌍동선으로 관내 해상에서 발생하는 유류오염 사고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등 해양오염 대응에 주력한다.


54억4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 방제정은 150톤급으로 길이 34.7m, 폭 10.8m, 13노트의 속력을 낼 수 있고 오일펜스, 유회수기 등 방제장비를 갖추고 있어 주도적으로 대형 해양오염사고에 대응할 수 있다.


향후 승조원의 임무 능력 배양을 위한 취역훈련을 거쳐 본격적으로 보령관할에서의 오염사고에 투입되어 운용할 예정이다.


이천식 보령해양경찰서장은 “최신예 방제정이 배치되어 해양오염사고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태세를 갖췄다”며 “앞으로 방제10호정을 해양오염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해역에 전진배치해 안전하고 깨끗한 희망의 바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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