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현직 검사의 성폭력 '미투' 지지 기자회견

서지현 검사의 성폭력피해 고백으로 검찰조직 '흔들흔들'
전승원 기자 news@segyenews.com | 2018-01-31 19: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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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의회 본관 전경. © 세계뉴스

 

[세계뉴스] 전승원 기자 = 서지현 검사(사시 43회, 창원지검 통영지청)가 검사 선배들로부터 성추행 피해가 폭로된 가운데 개인과 여성단체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오는 1일 서울시의회는 조규영 부의장을 필두로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지방의원협의회원 등이 서지현 검사의 성폭력피해 드러내기 용기를 응원하는 미투(Me-Too) 지지 기자회견이 서울시의회 본관 기자회견장에서 오후 2시 개최한다.

 

이는 여성의 사회진출에 온전하지 못한 단면을 보여주고 있으면서 아직도 남성가부장적이 고위직일수록 깊숙히 뿌리하고 있다는 우리 사회의 방증이어서 여성인권 강화의 목소리는 한층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서지현 검사의 이화여자대학 동창 등 이대 출신 법조인 294명이 서 검사에 대한 지지 성명을 냈다.

 

이대 동문들은 지지성명에서 "용기 있는 모습을 보여준 서 검사를 응원한다"면서 "검찰이 서 검사를 둘러싼 성추행 및 인사 불이익 의혹에 엄중하게 조사할 것"을 요구했다. 

 

한편 서 검사의 근무지인 통영지청에는 "서지현 검사 힘내세요. 함께합니다"라는 응원의 꽃바구니가 쌓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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