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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지진위험성 '(가칭)서울지진안전센터' 조기 설립 필요성 제기

13일 '지진 재난안전 및 복원력 강화 포럼' 서울시와 공동주최
전승원 기자 segyenews7@gmail.com | 2019-02-12 19: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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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뉴스] 전승원 기자 =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김기대 위원장)는 13일 오후 1시 30분 서울시청 대회의실(3층)에서 서울시와 공동으로 ‘서울시 노후인프라의 지진 재난안전 및 복원력 강화 포럼’을 주최한다.

 

▲ 서울시 노후인프라의 지진 재난안전 및 복원력 강화 포럼.


김 위원장은 “서울이 도시산업화 이후 이제는 나이가 들어 대부분의 인프라들과 민간시설물들이 노후화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라면서 “이러한 상황에서 한반도에 큰 지진이 발생할 경우 특별히 천만 시민이 살고 있는 서울의 피해는 극심할 수밖에 없다는 위기의식 속에 금번 포럼을 서울시 및 서울기술연구원과 공동으로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포럼을 통해 지진 관련 전문가들과 시민들이 한반도 지진위험성 증대에 어떻게 대응해야할지를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한반도 지진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이때에 서울에서 지진 재난안전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수 있는 ‘서울지진안전센터(가칭)’의 조속한 설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중앙정부는 한국시설안전공단 내에 ‘국가내진센터’를 설립하여 운영 중에 있다”면서 “서울시에 지진안전센터가 설립되어 운영된다면 지진관련 정보 제공, 지진방재 정책연구는 물론 대시민 지진안전 교육·훈련 등을 효과적으로 실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포럼에서는 서울시 공무원, 대한토목학회, 한국지반공학회 등의 내진 전문가 및 시민들이 참여하여 △ 지진 피해 저감 및 초기 대응력 강화를 위해 지진센터설립 추진, △ 도시 및 시민 중심의 안전체계 구축으로 국가관리 기능 보완, △ 선제적 유지관리를 통한 노후시설물의 안전 피해 최소화로 미래비용 절감, △ 서울기술연구원 시설물 노후화에 대비한 지진재해 복원력 확보 연구, △ 국내외 기관, 학회 전문가와 서울시 지진대응을 위한 토론 등의 주제가 다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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