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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해경, 지진해일 대비 민·관·군 합동 인명구조 훈련 실시

-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실질적인 현장 구조역량 강화
윤준필 기자 todayjp@hanmail.net | 2019-10-29 18: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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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부안해경이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전복된 어선에 리프트팩을 설치하고 있다.

 

[세계뉴스 윤준필 기자] 부안해양경찰서(서장 김동진)는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인 29일 부안군 임수도 남동쪽 약 4.6km 해상에서 민·관·군 합동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부안해양경찰서 경비함정 10척를 비롯한 부안군, 고창군,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부안대대, 민간해양구조대 선박 6척 총 100여명이 참여하여 낚싯배가 지진해일로 인해 전복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다.


훈련 중점사항으로는 현장훈련과 연계한 지역구조본부 비상가동, 대응반별 해양사고 대응능력 제고, 구조세력 간 상황대응능력 역량강화 및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구축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훈련은 부안해양경찰서 상황실이 구조신고를 접수하여 전 경비함정 비상소집과 긴급출동을 지시하고 사고 인근해역의 조업선들에게 구조 요청한다.


현장에 도착한 해경 구조세력 및 유관기관, 민간해양구조대 등에 의해 익수자 3명이 안전하게 구조되며, 이어 해경구조대 잠수사들이 전복선박 선내 진입·수색 중 선내 고립자 2명 구조 및 실종자 수색 중 1명 구조를 하면서 훈련은 마무리됐다.


김동진 부안해양경찰서장은 “유관기관과의 정기적인 인명구조 훈련을 통하여 미흡한 점들을 보완해가면서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며 “실제상황 발생시 적극적으로 임하여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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