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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시도지사 오찬 간담회서 "일본의 부당한 수출 규제 극복 한목소리"

우리의 역량을 총동원한다면 지금의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
일본에 의존도 낮추는 기회 될 것… 반도체·자동차 타격불가피
탁병훈 기자 segyenews7@gmail.com | 2019-07-24 16: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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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부산 누리마루에서 시도지사 간담회를 열고, 오찬을 함께했다. (청와대제공) 


[세계뉴스] 탁병훈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부산 누리마루에서 시도지사 간담회를 열고, 참석한 시도지사들과 오찬을 함께했다.


이날 시도지사들은 일본의 부당한 수출 규제에 대한 우리 정부의 단호한 대처에 감사를 표하고, 지방자치단체도 중앙정부의 대응에 적극 호응하며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당당하게 해 나가겠다”라며 시도지사들의 적극적 동참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외교적으로 해결해야겠지만 이번이 우리에게 소중한 기회라는 생각도 든다. 국내에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이 충분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협력에 안주하고 변화를 적극 추구하지 않았던 것 같다. 중소업체가 개발에 성공해도 수요처를 찾지 못해 기술 등이 사장되기도 했다. 우리의 역량을 총동원한다면 지금의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본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는 기회도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시도지사들을 직접 만나니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자주 마련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일본의 경제보복이 화이트리스트까지 배제되면 반도체와 자동차 등 우리나라 전체 산업은 타격이 불가피 할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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