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울시 사회서비스원' 출범… '주진우' 신임 원장 선임

사회서비스 직접 제공으로 공공성 강화 … 서비스 품질 향상과 종사자 처우 개선
조홍식 기자 segyenews7@gmail.com | 2019-03-04 10: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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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사회서비스원 주진우 신임 원장(55).

 

[세계뉴스] 조홍식 기자 = ‘서울시 사회서비스원’이 곧 서울시민들 앞에 문을 연다. 그동안 민간영역에 맡겨졌던 장기요양, 장애인 활동지원, 보육 등의 사회서비스를 공공이 직접 제공하여 공공성을 강화하고, 서비스 품질 향상과 종사자 처우 개선을 최우선 목표로 추진한다.


사회서비스원은 국정과제 및 민선 7기 공약으로, 서울시가 2016년부터 설립 타당성 검토를 시작해 선도적으로 진행해 온 사업이다. 올해 보건복지부의 시범사업과 연계해 종합재가센터 4곳을 중심으로 실시하고, 사업영역과 규모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시 사회서비스원’의 주요사업은 ▴국공립 사회복지시설 직접운영 ▴‘종합재가센터’ 설치 및 운영 ▴민간 서비스기관 지원 등이다.

서울시는 지난 1월, 본격적인 사회서비스원 출범을 위하여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임원 후보자를 공개 모집했다. 채용 결과, 원장 1명, 비상임 이사 6명, 비상임 감사 1명이 선임되었다.

사회서비스원 원장에는 서울시 정책특보, 노동보좌관 및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전문위원으로 활동한 주진우(55) 전 서울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선임했다.


감사는 인권 분야에 풍부한 경험을 가진 김한규 법무법인 공간 변호사가 선임되었다. 이사는 권미경 제9대 서울시의회 의원, 김철 사회공공연구원 연구위원, 남기철 동덕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홍미영 제17대 민주당 국회의원, 김영명 서강어린이집 원장, 조석영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이 선임되었다.


서울시는 출범 준비를 위한 임원 선임을 완료하고 보건복지부로부터 설립 허가를 받는 등 막바지 단계에 들어섰다. 오는 11일 창립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향후 직원채용 및 서비스준비 단계를 거쳐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치영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서울시 사회서비스원은 탄탄한 사회서비스 전달체계를 바탕으로 빈틈없는 돌봄을 펼치며 시민 여러분과 종사자 분들에게 신뢰를 드릴 것이다”라며 “앞으로 사회서비스원이 ‘좋은 돌봄’과 ‘좋은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주진우 서울시 사회서비스원 원장(55)은 서울연구원 초빙선임연구위원, 서울시 시장실 정책특보, 서울시 정무부시장실 노동보좌관 등을 지냈으며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공공일자리전문위원회 위원을 겸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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