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킨텍스에 프레스센터 26일 개소

3천200평 규모 킨텍스 전시장 마련…판문점에 소규모 프레스센터
탁병훈 기자 news@segyenews.com | 2018-04-16 11:44:29
  • 글자크기
  • +
  • -
  • 인쇄

[세계뉴스] 탁병훈 기자 = 남북정상회담이 열흘로 다가온 오늘(16일) 그 취재 열기도 뜨거워지고 있다. 이번 정상회담은 분단 후 최초로 북한의 최고지도자가 남측에 내려와 열리는 만큼 외신기자 반응이 높다. 특히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있어 취재 분위기는 한층 더 고조되고 있다.


남북 정상회담 준비위 프레스센터 지원단에 따르면 16일까지 회담 취재를 신청하는 기자와 지원인력 등 취재진 규모는 2천500 명 수준까지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2000년 남북 정상회담 당시 1천여 명과 2007년 회담 당시 1천700여 명과 비교해 크게 늘어난 것이다.
청와대 프레스센터 지원단은 내신은 물론 세계 각국에서 몰려들 대규모 취재단이 정확하고 원활하게 기사를 작성하고 배포하도록 하는 데 고심하고 있다.


정상회담 하루 전인 26일에 정식으로 문을 여는 이번 정상회담 메인 프레스센터(MPC)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 마련된다.


제1전시장은 총 3천200여 평 규모로 여기에는 안내데스크와 1천 석에 달하는 브리핑룸, 사진·영상기자실, 국제방송센터(IBC), 인터뷰룸 등이 꾸려진다.


판문점에서 진행되는 정상회담의 주요 장면과 브리핑이 생중계되고 전문가 패널 토론과 인터뷰까지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외신기자들의 편의를 위해 동시통역도 제공된다.


킨텍스에 설치되는 메인 프레스센터와는 별도로 판문점에도 공동취재단(POOL)이 작업할 수 있는 소규모 프레스센터가 마련된다.


특히 이번에 킨텍스에 설치되는 메인 프레스센터는 지하철 대화역에서도 도보로 15분이나 떨어져 있어 셔틀버스를 준비했으며, 내외신 취재진이 숙소를 구하는 데도 어려움이 없도록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세계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보내기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탁병훈 기자 다른기사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단양640

헤드라인

포토뉴스

많이본 기사

강북구

인사 / 동정

올본-서울친환경유통센터
  • 생활·경제
  • 전국
  • 뷰파인더
  • 종합
  • 시사
  • 클릭 이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