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물재생분야 청년일자리' 국내 최초 박람회

건설회사, 엔지니어링 업체, 시 투자기관 등 14곳 참여, 업종현황이나 최신정보 제공
상담부스, 기업설명회(IR), 취업특강, 1:1 면접 코칭, 시설 현장투어 등 취업 지원
정서영 기자 news@segyenews.com | 2018-06-07 11:3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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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하수도과학관

 

[세계뉴스] 정서영 기자 = 서울시가 오는 27일 오전 10시 중랑물재생센터 내 서울하수도과학관에서 국내 최초로 물재생분야에 특화된 ‘청년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대우건설, 한국종합기술, LG히타치워터솔루션, 서울에너지공사 등 하수처리 시설 시공경험이 많은 건설회사는 물론 상장 엔지니어링 업체, 서울시 투자기관 총 14곳이 참여한다. 단순 홍보가 아닌 전문분야별 업종현황이나 최신 정보를 적극적으로 제공함으로써 맞춤형 일자리 탐색 기회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 물재생센터가 신재생 에너지 거점 기반 및 친환경 시설로 거듭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 서울시 에너지 환경을 확대·보급하고 있는 서울에너지공사와 서울의 주요시설과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서울시설공단도 참여한다.


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토목, 환경, 플랜트, 엔지니어링, 환경컨설팅 등의 분야에 일자리 기회를 노리는 청년 구직층이 충분한 사전 취업준비 기회를 마련하고 실제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행사가 열리는 서울 ‘중랑물재생센터’는 1976년 우리나라에서 처음 건설된 1호 하수처리장이다. 시는 최신 취업정보를 제공하면서 현장투어도 진행해 물재생센터가 과거 혐오시설에서 친환경시설로 거듭나고 미래 신재생 에너지 중요 거점임을 함께 보여준다.


시는 올해 박람회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19년부터는 취업뿐만 아니라 전국 관계 기관이 신기술·장비를 전시하고 직접 시연하는 ‘물재생분야 신기술·장비 전시, 취업박람회’로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청년일자리 박람회는 ▴상담부스 운영 ▴기업설명회(IR) ▴취업특강 ▴1대1 면접코칭 ▴면접 보이스 코칭 ▴진로 타로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취업정보뿐만 아니라 면접 시 본인의 부족한 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취업 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박람회에 참여한 청년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거대한 1,000만 도시의 하수 처리과정을 속살 깊이 체험할 수 있는 현장투어와 하수도과학관 전시 해설 프로그램을 동시에 운영한다. ‘평소 내가 버리는 오물과 하수가 어떻게 처리될까’하는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현장투어는 27일 오후 1시, 2시, 3시 세 차례 열린다. 하수도과학관 전시 해설은 11시, 14시, 15시 세 차례 진행된다. 현장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인원은 각 30명으로 입장한다.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받아 진행한다.

한제현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장은 “이번 물재생분야 청년일자리 박람회가 단순 기업 홍보가 아닌 상호 소통의 장으로 마련해 청년 구직층에게는 절실하게 필요한 기업 정보를 충분히 제공하고 취업욕구를 질적으로 충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서울시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만큼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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