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훈아, 11년 만의 콘서트…7분 만에 전석 매진

11월 3~5일 서울 올림픽홀
11월 24~26일 부산 벡스코
12월 15~17일 대구 엑스코
한지민 기자 news@segyenews.com | 2017-09-07 15:3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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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뉴스] 한지민 기자 = 11년 만의 무대에 오르는 '왕의 귀환 나훈아'의 콘서트가 7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70대 가수 나훈아의 인기를 실감케 하는 티켓 예매 전쟁이 눈길을 끈다.

 

▲ 원로 가수 나훈아(70) © 세계뉴스


원로 가수 나훈아(70)의 서울 콘서트가 티켓 오픈 7분 만에 전석 매진돼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5일 오전 10시 'yes 24'를 통해 예매가 개시된 나훈아 단독 공연인 '드림 콘서트'는 서울 공연 티켓이 예매 시작 후 7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이어 대구 공연도 10분, 부산 공연도 12분 만에 매진돼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서울과 대구, 부산 각각 3일씩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회당 3500석 규모로 진행된다. 총 9번 공연으로 3만 1500석이 평균 9분 만에 모두 팔린 셈이다. 이번 나훈아의 드림콘서트는 2006년 데뷔 40주년 콘서트 이후 11년 만에 진행된다.


지난 7월, 새 앨범 '드림 어게인(Dream again)'을 발표한 나훈아는 지난 2007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공연을 취소한 뒤 두문불출해 팬의 걱정과 관심을 받았다. 비슷한 시기 뇌경색 투병설, 폭력조직 연계설 등 괴소문이 돌아 나훈아는 2008년 1월 기자회견을 자청해 각종 루머를 해명한 뒤 다시 잠적해왔었다.

 

▲ 원로 가수 나훈아(70) © 세계뉴스


이번 공연은 장고의 쉼을 끝내고 팬들 앞에 나서는 공연으로 기다린 팬들의 갈망은 가을의 잎새와도 딱 떨어져 화려한 복귀만큼 반응도 더 뜨겁다.


단독 티켓 예매처인 yes 24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팬들이 몰려 서버가 다운되기도 했다. 또한, 포털 사이트에는 실시간 검색어로 나훈아의 이름이 랭크되기도 했다.


나훈아가 직접 기획하고 연출하는 이번 공연은 오는 11월 3~5일 서울 올림픽홀, 24~26일 부산 벡스코, 12월 15~17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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