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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연비 ℓ당 20.1㎞ 동급최고 하이브리드 출시

세계 첫 능동제어 기술 적용… 車지붕에 솔라루프, 배터리 방전 예방
차성민 기자 segyenews7@gmail.com | 2019-07-22 11: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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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뉴스] 차성민 기자 = 車지붕에 솔라 루프와 세계 최초 능동 변속제어 기술(ASC) 등 현대자동차의 하이브리드차 첨단 기술이 집대성된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22일 공식 출시했다.


현대차는 최신 기술로 무장한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ℓ당 20.1㎞라는 동급 최고 수준 공인 복합연비(16인치 타이어 기준)를 달성했다.

 

▲ 쏘나타 하이브리드, 車지붕에 솔라 루프를 탑재한 모습. ℓ당 20.1㎞ 복합연비(16인치 타이어 기준)


ASC 기술도 쏘나타 하이브리드에 최초로 탑재됐다. 하이브리드차를 구동하는 주행 모터를 이용해 자동변속기를 초당 500회씩 초정밀 제어하는 기술로, 기존 하이브리드차보다 변속 속도가 30% 빨라진다. 이 기술이 적용된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이전 세대보다 연비가 10% 이상 개선됐다.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스마트스트림 G2.0 GDi 하이브리드 엔진과 하이브리드 전용 6단 자동변속기, ASC 기술의 결합으로 최고출력 152마력(㎰), 최대토크 19.2(㎏f·m)의 성능을 낸다.


이와 더불어 △빌트인 캠(Built-in Cam) △현대 디지털 키 △음성인식 공조제어 △개인화 프로필 등 8세대 쏘나타에 탑재됐던 첨단 사양은 쏘나타 하이브리드에도 적용됐다. 빌트인 캠은 차에 장착된 전·후방 카메라를 통해 영상을 녹화하는 주행 영상 기록 장치로, AVN(오디오·비디오·내비게이션) 화면 및 스마트폰과 연동된다. 특히 가솔린 모델 등과 달리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별도 보조 배터리를 달지 않아도 최대 10시간까지 주차 중 녹화기능까지 사용할 수 있다.

 
디지털 키는 근거리무선통신(NFC) 기술을 활용, 스마트키 없이도 스마트폰 앱으로 차 문을 여닫고 시동까지 걸 수 있는 기능이다.


또한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하이빔(상향등) 보조 △앞차 출발 알림 등 안전 기술도 대거 기본 적용됐다. 특히 주차나 출차를 하려고 저속 후진할 때 보행자나 장애물과 충돌이 예상되면 운전자에게 경고하고 자동으로 제동하는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시스템은 동급 최초로 탑재됐다.


쏘나타 하이브리드 가격은 △스마트 트림 2754만원 △프리미엄 2961만 원 △프리미엄 패밀리 3130만원 △프리미엄 밀레니얼 3330만원 △인스퍼레이션 3599만원이다.


한편 현대차에 따르면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야외에서 하루 6시간씩 충전(우리나라 1일 평균 일조 시간)할 경우, 1년 동안 총 1300㎞가 넘는 거리를 더 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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