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치 가디언 최강공격헬기…내년 도입

주ㆍ야간, 전천후 작전수행 가능…36대 2018년까지 도입
이남우 기자 news@segyenews.com | 2015-11-03 09: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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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공격헬기 ‘아파치 가디언’ (AH-64E)  © 세계뉴스

 

[서울=세계뉴스] 이남우 기자 = 우리 육군이 도입하게 될 대형공격헬기 ‘아파치 가디언’ (AH-64E)이 첫 출고식을 갖고 모습을 드러냈다.


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은 2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 주 메사에 위치한 보잉사(社)에서 방위사업청과 육군, 업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육군이 도입할 ‘아파치 가디언’의 출고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육군의 차기공격헬기사업(AH-X)을 통해 선정된 ‘아파치 가디언’은 2018년까지 36대가 도입된다. 총 도입비용은 1조8000억원이다.


우리 군이 사용하게 될 ‘아파치 가디언(AH-64E)’은 기존 ‘아파치 롱보우(AH-64D)’의 성능을 대폭 개량한 기종으로, 내년 중반부터 우리 육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  대형공격헬기 ‘아파치 가디언’ (AH-64E) © 세계뉴스

 

공대지유도탄(헬파이어), 공대공유도탄(스팅거), 로켓, 30㎜ 기관총 등으로 무장한 ‘아파치 가디언’은 최신 사격통제 및 생존 장비 등을 장착해 주ㆍ야간, 전천후 작전 수행이 가능한 현존 최고의 공격헬기로 꼽힌다.


‘아파치 가디언’은 북한의 전차ㆍ장갑차 등 기갑 전력의 천적으로 평가 받으며 특히 백령도ㆍ연평도 등 서부전선에 배치돼 북한 공기부양정의 기습 침투를 차단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군 관계자는 “AH-64E를 전력화하면 북한군 기갑전력 및 국지도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며 “500MD 등 현재 운용 중인 공격헬기의 노후화에 따른 전력 공백을 메우게 돼 우리 군의 전투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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