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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개혁" 촉구, 시민 촛불집회…주최 측 "200만명 참가"

- 제7차 검찰개혁 촛불문화제,"검찰 개혁·조국 수호·공수처 설치" 촉구
차성민 기자 segyenews7@gmail.com | 2019-09-29 09: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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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중앙지검 앞에서 열린 검찰 개혁 촛불 문화제에서 참석자들이 ‘검찰 개혁’과 ‘조국 수호’라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세계뉴스 차성민 기자] 28일 오후 6시를 넘어서자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앞에는 ‘검찰 개혁’ 촉구와 ‘조국 수호’라는 손팻말을 든 조국 법무부 장관을 지지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이날 주최 측은 200만 명의 집회 참가인원을 추산했다.


사법적폐청산 범국민 시민연대는 서울중앙지검 정문 앞에서 ‘제7차 검찰개혁 촛불문화제’를 열었다. 이들은 반포대로 서초역~서초경찰서, 서초대로 서초역~교대역 구간을 가득 메워 박근혜 탄핵 촛불집회 이후 최대 인파가 모였다.


집회 참가자들은 고위공직자범죄사수사처(공수처) 설치를 주장하며 검찰개혁을 촉구했다.

 

이날 7시를 넘어서자 인파가 불어나면서 중앙지검에서 서초역 방면 8개 차로와 서초경찰서 방면 8개 차로가 모두 통제됐다. 당초 서초역부터 서초경찰서까지 4개 차로가 집회 공간으로 시작됐으나, 인근 반포대로 전체가 시민들로 채워졌다. 경찰은 이날 60여개 중대를 배치해 서울중앙지검과 대법원 정문에 폴리스라인을 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중앙지검 앞에서 열린 검찰 개혁 촛불 문화제에서 참석자들이 ‘검찰 개혁’과 ‘조국 수호’라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집회는 3시간 넘게 진행되었으며 오후 9시30분쯤 공식 종료됐다. 사법적폐청산 범국민 시민연대는 다음주 토요일에도 대검찰청 앞에서 8차 집회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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