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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국민기자협회' 창립식 갖고 정식 출범 … 1인 미디어 시대 예고

"한국 정치·언론의 변화와 1인 미디어 시대" 정책토론회 열려
정서영 기자 segyenews7@gmail.com | 2019-01-31 13:5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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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body is history(모든 사람이 역사이며), Everything of the media belongs to the people(언론의 모든 주인은 국민이다) -국민기자협회-

 

 

▲ 28일 (사)국민기자협회가 창립식을 갖고 출범했다. 국민기자협회는 초대 회장에 임동준씨를 임명했다. (사진=국민기자협회)

 

[세계뉴스] 정서영 기자 = 국민기자시대를 모토로 한 (사)국민기자협회가 창립식을 갖고 출범을 알렸다.


국민기자협회 창립식은 지난 28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임동준 회장, 유인학 전 의원, 김용룡 회장, 금문수 한국영화총연합회장, 김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 등 언론인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국민기자협회 초대 임동준 회장은 인사말에서 “촛불혁명의 정신을 이어받아 직접민주주의의 정신을 살려내고자 한다”며 협회의 설립취지를 설명했다.


김중로 의원은 격려사를 통해 “현재 우리언론의 낮은 신뢰도를 지적하고, 언론과 정치가 생존을 넘어 성장의 길을 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내빈 동행사에는 문희상 국회의장, 이낙연 국무총리,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 김부겸 행자부장관, 도종환 문체부장관, 이개호 농림축산부장관, 이동섭 의원, 윤소하 의원, 심재철 의원, 장병완 의원, 유성엽 의원, 황주홍 의원 등 정관계 인사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어 2부에서는 “한국 정치·언론의 변화와 1인 미디어 시대” 정책 토론회가 열렸다.

 

▲ “한국 정치·언론의 변화와 1인 미디어 시대” 정책 토론회. (사진=국민기자협회)


토론자로 참석한 이화여대 언론정보학과 박성희 교수(퍼듀대 박사, 전 방송통신심의 위원, 전 조선일보 기자)는 “한국 언론의 가야 할 길은 ‘지적인 정직함(Intellectal Honesty)’ 이라고 전제한 뒤, 지적인 정직함이란 지식의 문제를 넘어서서 기자 각자의 정파나 사적인 이익이 우선이 아닌 공정성과 신뢰성을 가진 뉴스와 정보를 생산해 내는 저널리스트로서의 신뢰와 정직함이라고 했다.


이재술 교수(전 중앙선관위 선거아카데미 전임교수, ㈜인뱅크코리아 대표이사)는 “1인 미디어, 국민기자시대는 특정 협회나 언론사의 몫이 아니라 언론의 트랜드로 자리 잡아 거대한 물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우일식 논설위원(국민기자협회 이사)는 “한국 정치 언론의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이란 일제 강점기 군사정부 촛불혁명 때 국민의 여론을 반영하는데 미흡했고 지난 대선 때 좋아요 클릭 등의 국민의 소극적 참여의사표시도 조작했었던 드루킹 사건 이후, 국민이 직접 정직성이라는 본연의 저널리즘을 자신이 직접 구현하기 위한 언론과 정치에서의 거대한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이 바로 1인 미디어 시대, 국민기자시대를 말한다”고 언급했다.


이석헌 시사경제 편집국장은 “1인 미디어 시대 국민 각자가 저널리스트가 되고, 정직성과 신뢰성은 각자가 무장하고, 이를 대리하는 것이 아닌 보조 내지 협조하는 기관으로서의 국민기자협회의 역할과 사명이 있고, 이것은 언론의 완전경쟁시장을 통해 국민들의 여론을 직접 형성할 수 있는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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