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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혁신교육지구' 4년차 출발 알려

토닥토닥 마을학교, 청소년 자치의회, 알쓸신경 등
조홍식 기자 news@segyenews.com | 2018-04-04 14: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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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악혁신지구 '모두 모여라!' 축제

 

[세계뉴스] 조홍식 기자 = 관악혁신교육지구가 4년차를 맞이했다. 학교와 마을에서 꽃 피우는 작은 변화들이 눈에 띈다. 학교와 마을이 아이들을 중심으로 함께 진지한 고민을 한다.

관악구가 학생, 교사, 학부모, 주민과 함께 ‘2018년 서울형 혁신교육지구사업’을 추진한다.

 
서울형 혁신교육지구란 모두에게 신뢰받는 공교육 혁신을 위해 교육청과 서울시, 자치구, 지역주민이 참여하고 지역사회와 학교가 협력해 새로운 교육모델을 실현하도록 서울시와 서울교육청이 지정해 지원하는 자치구를 말한다.


관악구는 2015년 서울형혁신교육지구로 지정, 청소년과 마을이 꿈을 키울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왔다.


지난해에는 청소년, 교사, 학부모, 주민 등 120여명이 주 2회 이상 총 102회 만남으로 끊임없이 소통, 2017년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구는 2018년 혁신교육지구 사업으로 8개 단위, 25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예산은 전년도와 같은 17억 원이다.


중점 추진하는 사업은 ▲마을-학교 연계사업 ▲청소년 자치활동 지원 ▲민.관.학 거버넌스 구축 운영 ▲꿈실은 책마을 ▲놀이와 쉼이 있는 학교 ▲꿈을 펼치는 학교 ▲부모 네트워크 지원 등이다.


마을-학교 연계사업을 대표하는 ‘토닥토닥 마을학교’는 우수한 마을교육자원을 발굴하고 학교와 매칭해 학생들이 풍부한 교육현장을 접하도록 한다. 지난해 새롭게 추진해 큰 호응을 얻은 ‘찾아가는 마을학교’도 지속 진행된다.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청소년 자치활동 사업은 더욱 풍성해졌다. 학교와 마을의 ‘청소년 행복날개 동아리 지원’과 함께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펼쳐진다.


특히 청소년 스스로 목소리를 높이는 ‘청소년 자치의회 모두’는 올해 3기를 신규 양성하고,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경제교육 ‘알쓸신경(알아두면 쓸데 있는 신비한 경제이야기)’도 초등과 중등으로 나누어 새롭게 진행된다.

‘소소한 콘서트’, ‘청소년 정책공모전’, ‘진로코칭.심리상담 모두맘 양성’, ‘학부모 창의 한마당’ 등도 준비돼 있다.


유종필 구청장은 “아이 하나를 키우고 가르치는 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며 “학생과 교사, 부모와 주민, 구청과 교육청 등 다양한 주체의 장점을 살리고 소통을 통해 ‘더불어 숲을 이루는’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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