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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서울시 44조원-시교육청 10조' 추가경정 예산 승인

- 吳시장 ‘서울 런’ 사업 예산은 전액 삭감
- 추경예산 서울시 44조 6,706억, 시교육청 10조 8,491억 가결
정서영 기자 segyenews7@gmail.com | 2021-07-04 14: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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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서울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 서울시의회 2일 오후 본 회의를 열고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이 제출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수정가결 했다. 서울시 추경예산은 44조 6,706억 원을 서울시교육청이 제출한 10조 8,491억 원을 가결했다. (사진=정서영 기자)


[세계뉴스 정서영 기자]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송재혁, 이하 예특위)는 지난 2일 오후 2시 본 회의를 열고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이 제출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수정가결 했다.


예특위는 서울시가 제출한 추경예산은 44조 6,494억 원을 212억 증액하여 44조 6,706억 원을 서울시교육청이 제출한 10조 8,491억 원에 354억 원을 증·감액 조정했다.


서울시의 제1회 추경예산의 경우, 서울신용보증재단 출연(증 1,125억 원)을 통해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2조원 규모의 융자와 폐업 소상공인의 보증 전환(브릿지 보증)을 지원하고, 서울시민 안심일자리(증 100억 원)와 2021 희망근로 지원사업(증 21억 원)을 증액함으로써 연도말까지 직접일자리 19,566개가 창출될 수 있도록 소요예산을 증액했다.


또한 청년월세지원(증 179억 원)은 대상자를 기존 5,000명에서 2만 7,000명으로 확대하고, 서울 국제교류복합지구 조성사업 추진(증 1억 9,000만 원)과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 지원(증 2억 원), 김포공항 복합개발사업 지원(증 5억 원) 등으로 도시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재정기반을 마련했다.


송재혁 위원장은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침체된 민생경제 회복과 일자리, 방역 등 현안 문제를 극복하는 것이 최우선의 과제이기에 ’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송 위원장은 상임위 예비심사에서 삭감되었던 ‘서울 런(18억3,500만 원)’에 대해 “서울시는 교육 사다리 복원이야말로 계층 이동을 위한 가장 중요한 징검다리로 교육대계에는 여야가 따로 없고 지자체와 교육청이 따로 없다”는 의견이지만, ‘서울 런’사업은 이미 서울시 평생교육포털, 서울시교육청 e학습터, EBS 등 유사한 학습 하드웨어가 활용되고 있어 예산의 중복투자 가능성이 있기에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 결과를 존중하여 감액했다”고 밝혔다.


저소득층 청소년 8만 명을 대상으로 하는 학력격차 없는 맞춤형 온라인콘텐츠 지원의 경우에는 상임위의 예비심사에서는 전액 삭감되었으나 예특위는 상임위원회와 의견 조율을 거쳐 제출안(40억 원)중 4억 원만 삭감했다.


서울형 헬스케어 시스템 구축(44억 7,500만 원) 사업도 소관 상임위가 시민의 건강을 우선하여 원안대로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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