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보

성중기 의원, "박원순 시장, 도 넘은 시민단체 사랑... 555억 혈세 퍼줘"

'박원순 맨(man)' 등 특정소수집단에 역점사업 밀어주기 '특혜'
"서울시 감사위원회, 불공정·비리 지적‧처분 요구에도 묵묵부답"
전승원 기자 news@segyenews.com | 2018-04-17 14:22:15
  • 글자크기
  • +
  • -
  • 인쇄

▲ 서울특별시청 전경.

 

[세계뉴스] 전승원 기자 =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성중기 의원(자유한국당, 강남1)은 시민단체에 혈세를 퍼주는 박원순 시장의 도 넘은 행정에 대해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성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박원순 시장은 신생시민단체에 서울시 역점사업을 몰아주며 약 555억 원의 시민혈세를 퍼준 것으로 드러났다.


박 시장 취임이후 설립된 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 서울혁신센터, NPO지원센터 등이 전부 박원순 시장의 역점사업을 위해 설립된 센터지만 공무원조직을 통한 운영이 아닌, 민간위탁을 받은 시민단체들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사)마을, (사)시민 등 몇몇 시민단체는 역점사업의 수탁기관 공모사업 직전에 신설되어 운영기관의 경영능력 검증 및 사업수행능력에 대한 검증이 충분히 진행되지 않은 채 사업을 위탁받은 점도 지적되었다.


또한 설립주체 역시 (사)마을의 경우 ‘박원순 맨(man)’을 자처하는 전 서울시 협치자문관, (사)사회혁신공간 데어는 박원순 시장과 같은 희망제작소 센터장 출신으로 박원순 시장의 사람이다.


특히 서울혁신파크지원센터 운영명목으로 지난 4년간 약 202억 원의 혈세를 지원받은 (사)사회혁신공간 데어의 경우 기업평가등급 CCC, 부채비율 800%가 넘으며, 뚜렷한 실적도 없는 종업원이 단 1명뿐인 유명무실한 단체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서울시 감사위원회 감사에서 서울시역점사업을 운영하는 시민단체들의 채용인사 부적절성, 회계부정, 업무상 배임 혐의 등 수많은 지적을 받았지만 현재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다.


성중기 의원은 “박원순 시장은 서울시민을 뒤로한 채 특정소수집단을 챙기기 위해 시민의 혈세를 퍼준 것으로 확인됐다”며 “신규설립 된 시민단체 3곳만 벌써 555억 원의 시민의 혈세를 지원했다. 박원순 시장은 서울시민의 시장이지 시민단체를 위한 시장이 아니다”고 질타했다.

 

 

[저작권자ⓒ 세계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보내기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전승원 기자 다른기사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헤드라인

世界 포토

많이 본 기사

시사

  • 세계
  • 시사
  • 휴먼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