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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대변인단' 발족식 … 박원순후보 "시민이 시장입니다" 시민공감 강화

박원순 "저의 분신처럼 시민의 얘기를 경청하고, 공약 전파하는 '대변인' 역할" 당부
조홍식 기자 news@segyenews.com | 2018-06-04 09: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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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 민주당 박원순 서울시장후보 시민대변인단 발족식. 3일 오전 안국동 박원순 캠프에서 시민대변인단이 발족식을 갖고 서울시장 선거 압승을 다짐하고 있다.

 

[세계뉴스] 조홍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서울시장후보는 안국동 캠프에 지난 3일 오전 11시 20분경 모습을 드러냈다. 캠프 1층에 모여 있던 시민대변인단은 박 후보가 들어서자 환호를 보내며 맞이했다.


이날 시민공감대변인단 임세은 단장(성공회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시민공감대변인단 발족식과 대변인 임명장 수여식에 원순씨와 미니 정책토크로 진행했다.


박원순후보는 인사말에서 “여러분이 잘 아는 것처럼 시민이 시장입니다. 구호로 서울시장을 처음 시작했다”며 “시민이 시장이나 다름없다. 그런 마음으로 정책도 펴고 서울시정도 돌봐왔다”고 말했다.


이어 박후보는 “서울 시정을 이끄는 게 너무나 바빠 홍길동의 분신술을 떠올린다”면서 “이제 여러분들이 서울시장 후보다. 저 혼자 일을 해보니 이렇게 바쁘다.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같은 비전을 가지고 또 서울시에 대해서, 시민들에 대해서 애정과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그런 분들이 많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오늘 시민공감대변인단 여러분들은 저의 분신처럼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전달해주고, 동시에 우리가 생각하고 있고 우리가 공약으로 내건 것들을 전파도 해주시고, 그야말로 ‘대변인’”이라고 역할을 당부했다.


또한 박후보는 “앞으로 대변인단이 단순히 후보시절, 캠프에서의 대변인 역할 뿐만 아니라 제가 만약 서울시장으로 당선이 되면, 그 이후에까지 여러분들이 그런 역할을 해주시면 제가 뵙고 좋은 말씀 듣고 시정에 적용하고 이런 일을 같이 하면 좋겠다”고 인연을 강조했다.

행사는 각계각층의 주요 분야별 의견을 개진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워킹맘에서부터 학생, 청소년, 상인, 자영업, 장애인, 의료인, 직장인, 사회적기업, 수제화장인, 생애 첫 투표자, 스타트업 청년, 비정규직, 다문화 등 다양한 분야 종사자의 서울시민이 참석했다.
 
한편 시민공감 대변인단은 박원순후보의 완전한 승리에 필승 다짐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염원하며 행복한 서울시민을 위한 시민공감 아이디어 발굴에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앞으로 시민대변인단은 시정을 평가하고 시정을 소개하고 전파하는 일에서부터 또 서울시에 좋은 정책을 제안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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