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시의원, '2018 지방선거 공천혁신! 이렇게 하자!' 특별 좌담회

후보자의 도덕성, 자질, 능력…객관적인 기준 검증이 중요
중앙정치 예속의 힘 논리 안 될 말…공천 룰 명확히 지켜야
전승원 기자 news@segyenews.com | 2017-10-12 13:5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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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뉴스] 전승원 기자 = 지방선거가 8개월 앞으로 다가선 가운데 ‘2018 지방선거 공천혁신! 이렇게 하자!’ 주제로 11일 특별좌담회가 세종특별자치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 11일 ‘2018 지방선거 공천혁신! 이렇게 하자!’ 주제로 특별좌담회가 세종특별자치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 세계뉴스


이 자리에 서울특별시의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민의당 김광수 대표의원(노원 5)이 참석해 2018 지방선거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특별좌담회는 ‘월간 지방자치’ 주관으로 이영애 편집인이 진행을 맡았으며 박정현 대전광역시의원, 박영송 세종특별시의원, 심우성 (전) 전국시군구의장 협의회장, 황영호 청주시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이영애 편집인은 “딱딱한 내용이지만 부드럽게 대화를 했으면 좋겠다”고 주문했다.


좌담회의 첫 번째 질문은 정당공천제의 명과 암은 무엇인가? 두 번째, 공천에 관해 국회의원과 지역위원장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세 번째, 이런 사람은 공천에서 배제 되어야 하는가? 네 번째, 공천 시 가장 우선순위로 삼아야 할 덕목은? 다섯 번째, 여성과 청년, 그리고 소외 계층에게 공천률을 높이기 위한 방법은? 여섯 번째, 돌아오는 지방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며 새바람을 일으키기 위한 당부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좌담회에서는 기초의원 공천에 대한 의견이 2:3으로 갈리었다.


후보자의 도덕성, 자질, 능력 검증에서는 “후보자의 도덕성, 자질, 능력을 검증하는 여과의 역할을 한 부분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를 하나 중앙정치에 예속되는 현실과 다른 몇 가지의 부작용이 있어왔다”며 김광수 의원이 공천반대의 의견을 냈다.

이어 김 의원이 “무엇보다도 도덕성을 중요시해야 한다. 범죄경력이 몇 개씩 있는 것을 유권자들이 보면 비웃는다”면서도 “사업을 하다 잘 못된 선의의 범죄자는 이해가 되지만 도덕성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배제되어야 한다”는 주장에는 대부분 의견이 일치했다.


또한 국회의원과 지역위원장에 대해서는 국회의원과 지역위원장이 힘의 논리로 공천을 해서는 안 된다. 공천 룰에 의해서 공정하게 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공천 시 가장 우선순위로 삼아야 할 덕목에 대해서는 후보자의 능력에 대해서 관심을 두었다.

 

▲ 11일 ‘2018 지방선거 공천혁신! 이렇게 하자!’ 주제로 열린 특별좌담회가 세종특별자치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 세계뉴스


이에 대해 김광수 의원은 “지방의원은 지역의 발전에 근거를 둠으로 느닷없이 어디서 (낙하산) 후보자를 데려오지 말고 지역에서 거주를 얼마나 했는가? 그리고 사회봉사를 얼마나 했는가? 평가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광수 의원은 “(돌아오는 지방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며 새바람을 위한 방안에 대한 질문에는) 각 정당마다 참 좋은 후보자를 선택할 수 있는 검증절차를 만든다. 그러나 공천심사를 하면서 시간이 갈수록 원칙을 무시하고 인맥을 앞세워 엄청난 일이 벌어진다. 이상한 편법을 동원해서 재심을 신청하고 결국 후보자를 바꾸는 일이 비일비재 하다. 주관적인 평가보다는 객관적인 평가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공천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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