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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호 의원, '목동아파트 1~3단지 종상향' 주민들 재산권 회복

- 용적률 200%에서 250%로 대폭 상향
정서영 기자 segyenews7@gmail.com | 2020-01-08 13: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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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정호 서울시의원.

[세계뉴스 정서영 기자] 양천구 목동아파트 1~3단지의 용도지역이 제2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제3종으로 종상향 결정되었다. 이로써 목동아파트 재건축시 용적률과 건폐율이 향상되는 등 지난 15년간 침해되어왔던 지역 주민들의 재산권이 대폭 회복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지난 12월26일 제1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특별계획구역 및 계획지침을 수정 가결하였으며, 이에 따라 1~3단지의 용적률은 기존 200%에서 250%로 향상되고 건폐율은 60%에서 50%로 완화될 예정이다.


이번 종상향으로 목동아파트 1~3단지는 재건축시 5,100여가구(전용면적 85㎡ 기준)를 추가로 공급할 수 있게 되는 등 재건축 사업성 역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2004년 1~3단지 종세분화 당시 매뉴얼에 따르면 1~3단지는 고층건물 비율이 전체 10%를 초과해 제3종 기준을 충족하였으나, 서울시는 주변 개발사정 등을 고려해야 한다는 이유를 들어 1~3단지를 제2종으로 분류했었다.


이에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 신정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양천1)은 지난 임시회, 행정감사 등을 통해 지속적인 1~3단지 종상향을 촉구하면서 서울시 도시계획국 국장 및 과장 팀장들과 수십차례 업무미팅을 갖는 등 최선의 노력을 해왔다.


이와 더불어 황희 의원은 박원순 시장의 자택을 찾아가 종상향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개인면담도 10여 차례 추진하는 등 지난 3년여 간 1~3단지의 종상향을 위해 함께 노력했다.


신 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자 저의 주요공약 중 하나였던 1~3단지 종상향을 이뤄내 무엇보다 보람있게 생각한다”며 “전체 목동지구 택지개발사업에 대한 지구단위계획안은 향후 교통영향평가와 도시·건축공동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고시될 예정인데, 모든 절차가 완벽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끝까지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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