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보

CLF "기독교 개혁과 한국 교회의 나아갈 길" 밝혀

8일부터 3일간 서울에서 '세계기독교지도자포럼'… 16개국 목회자 참석
포스트 종교개혁 500주년, "교파·교단 넘어서 성경으로 돌아가야" 강조
전승원 기자 news@segyenews.com | 2018-05-03 13: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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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뉴스] 전승원 기자 = ‘포스트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고, 기독교 개혁과 한국 교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전 세계 기독교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 마르틴 루터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지난 2017년 11월 2일 세계기독교지도자 공동 기자회견에서 박옥수 목사는 “CLF에서는 한국 기독교 뿐만 아니라, 전 세계 기독교 목회자들이 교파와 교단을 넘어서 오직 성경 말씀을 펴놓고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죄에서 벗어나 성령의 이끌림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독교지도자연합(CLF;Christian Leaders Forum)이 주최하고 한국기독교연합(KCA)이 주관하는 ‘2018세계기독교지도자포럼’이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내 올림픽 전시관 소강당에서 개최된다.


이 포럼에는 케냐 기독교 대주교 키세베 아서 기통가 목사를 비롯해 탄자니아, 코스타리카, 인도네시아, 러시아, 홍콩 등 총 16개국 기독교 목회자들이 참석한다. 이들은 교단과 교파를 떠나 오직 성경을 중심으로 한 교류로 목회가 새로워질 수 있는 믿음과 지혜를 공유할 전망이다.


포럼을 주최한 CLF에 따르면, 최근 한국 기독교 역사상 가장 큰 위기를 맞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기독교 신뢰도가 추락했다.

현직 목회자들의 성추문, 재정 비리를 비롯해 자신과 안 맞으면 이단이라고 하는 일들로 한국교회가 산산조각이 났고, 이를 지켜보는 일반인과 교인들은 물론 다음 세대에게까지 종교가 외면 받고 있어 교계의 각성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교회의 개혁과 각성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기독교 목회자들은 한국 기독교뿐 만아니라 세계 기독교가 새로워져야한다는데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 지난 2018년 3월 5일 열린 35개국 목회자 모임에 1000여 명의 신도들이 참석했다.

 

 
CLF강연 주 강사인 박옥수 목사는 “CLF에서는 한국 기독교 뿐만 아니라, 전 세계 기독교 목회자들이 교파와 교단을 제쳐두고 오직 성경 말씀을 펴놓고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죄에서 벗어나 성령의 이끌림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목회자들이 서로 마음을 열고 예수님 말씀 앞에 모여 잘못된 것을 돌이키고 뉘우치며 마음을 새롭게 하는 아름다운 모임을 갖자”고 당부했다.


전 세계에서 개최되고 있는 세계기독교지도자포럼은 올해 미국 뉴욕에서 35개국 목회자 1000명이 참석했으며, 지난 한 해 70여 개국에서 2만 4천여 명의 목회자들이 함께하며 ‘성경으로 돌아가자’고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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