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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5~6일 막차 연장

5일, 6일 지하철(1~9호선, 우이신설선) 및 버스 막차연장 새벽 2시까지 운행
용미리, 망우리 시립묘지 경유버스, 서울 출발 고속․시외버스 증회운행 등
도시고속도로교통예보 31일부터 제공, 버스전용차로 익일 1시까지 연장운영
기차역.터미널 및 소방시설 주변 불법주정차 집중단속, 교통시설물 안전 강화
정서영 기자 segyenews7@gmail.com | 2019-01-27 13: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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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예보 표출화면 예시


[세계뉴스] 정서영 기자 = 서울시가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귀성‧귀경객 모두 안전하고 편안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실시한다.


심야 귀성‧귀경객을 위해 지하철과 버스 막차시간을 평소보다 늦춰 연장 운행하고, 도시고속도로 교통예보서비스로 교통량 분산을 유도하는 한편, 버스전용차로 운영시간도 연장해 귀성‧귀경길을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만든다.

 
시립묘지를 경유하는 시내버스의 운행횟수를 늘리고, 도심 소통과 교통시설물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시는 귀경객이 집중되는 명절 당일(5일)과 다음날(6일)엔 지하철과 버스 막차시간을 늦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운행하기로 했다. 올빼미버스 9개 노선과 심야 전용 택시 2,995대도 연휴기간 내내 정상 운행해 밤늦게 서울에 도착해도 시내 이동에 불편이 없을 전망이다.


지하철 1~9호선과 우이신설선은 종착역 도착 시간 기준으로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출발시간 기준으로 몇 시에 탑승해야하는지는 역과 행선지마다 다르므로 역에 부착된 안내물이나 안내방송을 미리 확인해두는 것이 좋다.


같은 날 시내버스도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기차역 5곳(서울역.용산역.영등포역.청량리역.수서역) 및 버스터미널 4곳(서울고속버스(강남).동서울.남부.상봉터미널)을 경유하는 130개 노선이 대상이다.
시립묘지 성묘객을 위해 5일, 6일 이틀 간 용미리(774번).망우리(201, 262, 270번) 시립묘지를 경유하는 시내버스 4개 노선의 운행 횟수를 늘린다.


시내 5개 터미널을 경유하는 서울 출발 고속‧시외버스도 연휴기간 중 운행대수를 하루 평균 720대씩 늘리기로 했다. 이에 따라 만차 기준으로 하루 수송가능 인원이 평소보다 4만여 명 늘어난 13만 명에 달할 예정이다.


연휴기간 시와 자치구는 합동으로 불법 주정차 특별 지도단속에 나선다. 기차역 및 터미널 주변 도로 등 상습 불법주정차 지역과 화재경보기 및 소방시설,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등 생활안전과 밀접한 지점의 불법주정차를 집중 단속한다.

대중교통 막차시간 등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정보는 서울교통정보센터 토피스 누리집(http://topis.seoul.go.kr)과 모바일 앱 ‘서울교통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문의는 120다산콜센터(국번 없이 120)으로 하면 된다.


고홍석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설 명절을 맞아 귀성.성묘를 나서는 시민들의 교통 불편이 없도록 24시간 빈틈없는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대중교통과 도로소통 예보를 이용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다녀오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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