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아웅화산' 분출 시작 화산재 9000m 치솟아…국제공항 '폐쇄'

화산 경보발령, 반경 10km 내 주민 10만여명 긴급 대피령
아궁화산 해발 3142m, 1963년 대분화 때 약1500명 사망
윤소라 기자 news@segyenews.com | 2017-11-28 13:3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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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리 최고봉 아궁화산은 해발 3142m로 1808년부터 1963년까지 수차례 분화하고 54년 만에 6번째이다. 특히 1963년 대분화 때 약 1500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현재 아웅화산은 분출을 시작 화산재가 9000m 상공까지 치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BBC캡처)  © 세계뉴스

 

[세계뉴스] 윤소라 기자 = 인도네시아 발리 국제공항이 27일 아궁산 분화에 따라 공항을 24시간 폐쇄하기로 결정하고 6시간 단위로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발리 최고봉 아궁화산은 25일 오후 4시 30분 경 첫 번째 분출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화산재가 9000m 상공까지 치솟았다고 전해졌다. 화산에서 60 km 떨어진 응우라이 국제공항까지 화산재가 떨어지고 있어 이미 모든 항공편이 결항 되었다고 한다.


이로인해 발리 여행 관광객 6만여명이 발이 묶였다. 특히 발리 아궁화산은 지난 9월 이후 10월에는 상대적으로 활동이 조용해 경계를 낮았지만 인도네시아의 당국에서는 수증기 분화에서 마그마 분화로 변환이 확인 됐다고 밝혔다. 현재 최고 단계인 화산 경보발령 반경 10km 내 주민 10만여명에 긴급 대피령을 내렸다.


발리 최고봉 아궁화산은 해발 3142m로 1808년부터 1963년까지 수차례 분화하고 54년 만에 6번째이다. 특히 1963년 대분화 때 약 1500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 © 세계뉴스

 

이곳 발리사람들은 대부분이 흰두교 우주의 중심, 수미산이라 여겨져 신성시 되고 있는 아궁화산은 가장 중요한 사원이자 발리여행 명소인 브사끼 사원이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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