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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버스 '무료공공와이파이' 전 노선 구축

- 전국 최초 서울시내 마을버스 235개 전 노선, 1,499대 구축 완료
- 시내‧올빼미‧다람쥐‧광역버스 등 6천대 설치…내년 잔여량 100% 구축
차성민 기자 segyenews7@gmail.com | 2019-11-20 13: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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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뉴스 차성민 기자] 서울의 모든 마을버스에서 무료 공공 와이파이 시대가 열렸다. 이용 접속자는 개방형인 “PublicWiFi@Seoul” 또는 보안접속인 “PublicWiFiSecure@Seoul” 식별자(SSID) 중 선택하면 된다.


이렇게 서울시의 모든 마을버스에 공공와이파이가 깔리는 것은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다.


내년엔 서울의 시내버스를 비롯해 올빼미 버스, 다람쥐 버스는 물론 서울에서 수도권으로 운행하는 광역버스까지 공공 와이파이가 100% 구축된다. 달리는 버스에서도 누구나 무료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서울에서 시내‧광역‧마을버스를 타는 서울과 수도권의 일평균 약 700만 명의 시민이 무료 와이파이 혜택을 받고, 통신비 부담도 덜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마을버스 전 노선(235개 노선, 1,499대)과 시내‧광역버스 81%(총 7,399대 중 6천대)에 공공 와이파이 올해 안으로 구축한다.


마을버스는 전 노선 구축을 완료했으며 시내‧광역버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함께 구축 중이다. 서울시는 내년에 나머지 1,399대도 추가 설치해 100%를 완료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마을버스 접속방법은 ▴개방형인 “PublicWiFi@Seoul” ▴보안접속인 “PublicWiFiSecure@Seoul” 식별자(SSID) 중 선택하면 된다. 특히 개방형의 경우 이용자 편의를 높이고 품질 향상을 위해 모든 노선의 와이파이 식별자(SSID)를 통일했다. 최초 한번만 설정하면 이후부터는 모든 마을버스에서 자동 접속된다.

 

 

※ 보안접속 방법
- 안드로이드폰: EAP 방식 ‘PEAP’ 선택 → CA 인증서 ‘인증안함/없음’ 중 선택 → ID란에 ‘seoul’, 비밀번호 란에 ‘seoul’ 입력 → 2단계 안중 ‘설정안 함’으로 선택하면 안전하게 이용 가능하다.


- 아이폰 : 사용자 이름 ‘seoul’, 암호 ‘seoul’ 입력 → radius 인증서 ‘신뢰’로 설정해주면 된다.


시내버스 접속방법은 ▴개방형인 “PublicWiFi@Bus_Free_(노선번호)” ▴보안이 강화된 “PublicWiFi@Bus_Secure_(노선번호)” 식별자 (SSID)를 선택해 접속하면 된다.

 

※ 보안접속 방법
- 안드로이드폰 : EAP 방식 ‘PEAP’ 선택 → CA 인증서 ‘인증안함/없음’ 중 선택 → ID란에 ‘wifi’, 비밀번호 란에 ‘wifi’ 입력 → 2단계 인증 ‘설정안함’을 선택하면 안전한 보안접속 사용이 가능하다.


- 아이폰 : 사용자 이름 ‘wifi’, 암호 ‘wifi’ 입력 → radius 인증서를 ‘신뢰’로 설정해주면 보안접속이 가능하다.


시내버스의 경우 전파 간섭을 피하기 위해 모든 노선마다 와이파이 식별자(SSID)를 달리했다. 시는 향후 공공 와이파이 품질관리 및 운영기준을 마련하고 전면 일관된 방식으로 와이파이 운영 체계를 개선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버스를 기다리면서도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내년 상반기까지 모든 중앙버스 전용차로 정류소(358개소)에도 공공 와이파이를 구축한다.


한편 시는 '22년까지 서울 전역 공공장소에 공공 와이파이 단말기 16,330대를 추가 설치해 시민 통신기본권을 전면 보장하고, 스마트도시 인프라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원목 서울시 스마트도시정책관은 “서울은 글로벌 스마트시티를 지향해 가고 있지만 증가하는 가계 통신비 부담과 데이터 양극화 문제를 간과할 수 없다”며 “천만시민의 발인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공공장소에서는 누구나 요금 부담없이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통신기본권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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