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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3년 만에 서울광장에서 '오빤~ 강남스타일' 데미 장식

K팝스타 33개팀 서울광장 출동…외국인 등 1만명 운집
윤수미 news@segyenews.com | 2015-08-04 23: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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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3년만에 서울시청 광장을 찾은 가수 '싸이'는 메르스 여파로 시름했던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활기를 불어넣으며 외국 관광객 유치에도 홍보 역할을 톡톡히 했다.  © 세계뉴스

 

[서울=세계뉴스] 윤수미 기자 = 싸이를 비롯한 케이팝(K-POP) 스타들이 4일 오후 7시부터 서울광장에서 열띤 공연을 펼쳤다.


이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주최로 열린 '2015 서머 케이 팝 페스티벌(Summer K-POP Festival)' 행사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위축된 국내 관광시장 활성화를 위해 국내 정상급 케이팝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잔디밭 광장을 가득 메운 외국인 관광객들은 '아이 러브 케이-팝'이라고 적힌 종이를 흔들어대며 환호했다.

 
싸이, 인피니트, 갓세븐, 유키스, 송지은(시크릿), 티아라, 크레용팝 등 33개 케이팝 스타팀은 약 3시간 30분 동안 공연을 펼쳐 무더운 날씨에도 서울광장을 찾은 외국인 팬들의 성원에 보답했다.

 

 

▲ 오빤~ '강남스타일'로 데미를 장식하고 있는 가수 '싸이'  © 세계뉴스

 

특히 오후 9시40분께 가수 싸이가 무대에 오르자 행사 분위기는 최고조로 달아올랐다.


지난 2012년 10월 서울시청 광장에서 단독 공연을 펼쳤던 싸이 공연에 10만 관중이 운집했다. 그 싸이가 3년 만에 서울광장에 다시 섰다. 서울광장 무대에 다시 선 싸이는 이날 붉은색 의상을 입고 '라이트 나우(Right Now)', '연예인', '젠틀맨', '강남스타일' 등 자신의 인기곡을 부르며 특유의 열정적인 퍼포먼스와 무대 매너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에게만 제공한 전용 좌석 총 2천880석이 만석을 기록했을 뿐 아니라 서서 공연을 관람하는 관람객들로 행사장은 성황을 이뤘다.

 

 

▲ 서울시청 광장을 가득메운 일반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들  © 세계뉴스

 

한여름밤 싸이의 ‘오빤~ 강남스타일’은 서울시청 광장을 뜨겁게 달구며 데미를 장식했다.

 

주최 측은 외국인이 5천여명, 한국인 관람객까지 1만여명이 행사에 참여한 것으로 추산했다.

 

앞서 이날 오전 10시부터는 서울광장 일대에서 공연·테마파크·화장품업계 등 관광과 한류 관련 기업이 방한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외국인들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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