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내항 예·부선 물양장 확보로 군산 해역 새바람

- 지역 색을 지키면서 미래 기능도 살리는 시설 정비
윤준필 기자 todayjp@hanmail.net | 2020-03-22 12:4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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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뉴스 윤준필 기자]  군산 해수청은 군산 내항 소룡동 일대 노후 항만시설 개선과 예·부선 물양장을 완공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13년 8월부터 시작한 물양장 확충사업은 1,4562백만 원을 투입, 290m의 물양장 시설물과, 98m의 임시계류시설을 확충하여 예·부선을 비롯하여 지역어업인들의 어업활동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예부선 물양장 확충사업은 군산지역 해양종사자들의 숙원사업으로 군산내항의 다기능화, 항만친수시설, 안전한 항만조성 등을 통하여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고 관광객을 유치, 지역주민과 함께 공생할 수 있는 항만시설로 지역 활성화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산시 관계자는 "군산내항은 해수면 상승과 해안침식의 가속화 등으로 그 동안 침체돼 있던 국가어항의 기능이 복합기능을 갖춘 물양장 확보로 바다의 가치와 중요성이 갈수록 강조되고 있는 시대에 따라 군산내항의 모습이 탈바꿈 했다"며 "관광중심항만으로 변모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 예·부선협회 정준호 회장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친환경 예부선 부두가 확보돼 매우 기쁘다며 항만시설이 국민의 생활에 밀접한 만큼 시설물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군산 해수청 관계자는 "최근 어항은 기능과 역할이 다양하게 확장되면서 국민의 해양관광·휴양지로서의 친수공원 기능이 급부상하고 있어 시대적 변화에 맞춰 기존 지역 색을 지키면서 어촌·어항 낙후 및 고령화된 이미지를 여가·힐링 국민 공간 이미지로 탈바꿈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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