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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교류협력강화' 베이징 행… 리커창 총리 면담

25~28일 '한중지사성장회의' 참석, 서울-베이징 자매결연 25주년 기념방문
양국 도시 간 대기질개선 협력, 관광객 확대, 투자유치 등 성과 견인 주력
윤소라 기자 segyenews7@gmail.com | 2018-11-26 12: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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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세계뉴스] 윤소라 기자 = 박원순 시장이 25일~28일 3박 4일 일정으로 중국 베이징 방문길에 오른다. 2015년 메르스로 위축됐던 서울관광을 살리기 위해 베이징‧상하이‧광저우 순방에 나선 이후 3년 만에 중국 방문이다.


서울시는 2년마다 열리는 ‘한중지사성장회의’ 개최와 서울-베이징 자매결연 25주년을 계기로 삼아 그동안 어려운 시기에도 서로 큰 힘이 되었던 양 도시의 교류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한다는 목표다.


특히, 남북관계 등 동북아 정세가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박원순 시장은 서울시장이자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으로서 다양한 일정을 통해 한중 양국과 서울, 베이징 등 양국 도시들이 평화와 공동번영의 길로 함께 나아가도록 하는 데 모든 노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박원순 시장은 베이징 현지에서 한중 두 나라 광역자치단체장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한중지사성장회의’를 주재하고 중국 내 서열 2위의 고위급 인사인 리커창(李克强) 국무원 총리와도 면담한다.


세부적으로 이번 베이징 순방의 핵심 키워드는 ▴환경협력 ▴경제협력 ▴청년교류다.


‘한중지사성장회의’는 한중 두 나라 광역자치단체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지방정부 간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2016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회의는 ‘한중 지방정부가 손을 잡고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다’를 주제로 서울시 등 대한민국 7개 시‧도, 베이징 등 중국 12개 성‧시 지도자가 한 자리에 모인다.


서울-베이징 자매결연 25주년과 관련, 지난 25년 간 양 도시가 각별한 협력과 돈독한 우정을 지속해온 것에 대해 함께 축하하고 새로운 미래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주요 행사로 ▴서울시국악관현악단과 함께하는 25주년 기념공연 ▴‘중국인이 바라본 서울’ 사진 공모전 ▴서울관광 홍보 전시관 운영 등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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