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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국가적 재난대응 종합훈련 '안전한국훈련' 28일부터 5일간 실시

-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재난상황 가상, 유관기관 합동 대응훈련
- 주민·학생 구성 안전한국훈련 체험단 운영, 주민 체감형 훈련 실시
-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등 705개 기관 범국가적 재난대응 종합훈련
조홍식 기자 segyenews7@gmail.com | 2019-10-11 12: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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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관악구가 실전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오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5일간 돌입한다.


[세계뉴스 조홍식 기자] 서울 관악구가 대규모 재난에 대비해 실전 대응능력을 강화하고자 오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5일간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등 705개 기관이 동시에 참여하는 범국가적 재난대응 종합훈련이다.


올해는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라는 재난상황을 가상해 서울대학교 관악 학생생활관을 대상으로 훈련을 실시한다. 다수가 거주하는 시설에 대한 재난 발생 시 큰 인적·물적 피해가 우려되기 때문에 평소 재난대비 훈련이 철저히 실시돼야 한다는 점에 중점을 둔 것이다.


또한 구는 거동이 불편하여 안전훈련에서 소외됐던 장애인 등 사회적 재난 약자의 참여를 위해 실로암장애인복지관에서 화재대피 훈련을 실시하고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훈련에 더욱 내실을 기할 방침이다.


훈련 첫날인 28일 오전에는 구청 기능부서 및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서울대학교 관악 학생생활관 대규모 화재 발생을 가상한 토론 훈련을 실시한다. 시간대별·단계별 진행되는 가상 시나리오에 따라 구청 기능부서와 유관기관의 장이 대응 및 피해 수습⋅복구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문제 해결방안 토론을 통해 각자의 대처능력을 점검한다.


29일에는 서울대학교 관악 학생생활관(906동)에서 구청, 보건소, 소방서, 경찰서, 민간기업, 민간단체 등의 인력과 장비를 투입한 현장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화재대피유도, 화재진압, 매몰자·실종자 수색, 방역 활동 등 훈련을 통해 각자의 역할을 점검하고 구청과 유관기관 간 협업 체계를 구축하여 재난대응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

 

▲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회의.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등 705개 기관이 동시에 참여하는 범국가적 재난대응 종합훈련이다.


이 밖에도 구는 구민이 직접 참여하는 ▲지진 대피훈련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 다중이용시설 재난 대피 훈련 ▲풍수해 대비 토론훈련 ▲산불대비 토론훈련 ▲소⋅소⋅심 및 재난대비 역량강화교육 등 다양한 훈련을 실시하여 재난에 대비한 실전대응역량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남은 기간 동안 훈련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내실 있는 훈련을 실시할 것"이라면서 "금번 재난대응훈련을 통해 앞으로도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유지하고, 지속적인 재난대응 훈련을 통해 더욱 안전한 으뜸 관악 구현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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