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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북서울꿈의숲' 개원 10년…"꿈 이루어지다" 12일 기념행사

- 옛 ‘드림랜드’에서 강북초대형 녹지 공원으로 재탄생
조홍식 기자 segyenews7@gmail.com | 2019-10-08 12:2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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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서울꿈의숲. 서울시 강북구 월계로(번동)에 위치한 ‘북서울꿈의숲’이 개원 10주년을 맞이해 오는 12일 기념행사를 갖는다. 


[세계뉴스 조홍식 기자] 서울시 강북구 ‘북서울꿈의숲’이 오는 17일이면 개원한지 딱 10년이다.

 
강북구 월계로(번동)에 위치한 ‘북서울꿈의숲’은 1987년 문을 열어 강북지역의 대표적인 놀이공원인 드림랜드로 운영되다 주변 대형 놀이공원에 밀려 이용객 확보에 실패하고 시설노후화에 대한 적극적인 관리가 이루어지지 못해 슬럼화가 진행되던 부지를 서울시가 확보해 강북주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했던 게 오늘날이다.

   

시는 드림랜드와 인근 오동근린공원을 묶어 총 662,627㎡ 부지에 북서울꿈의숲을 조성해 강북주민의 품에 안겼다.


공원시설은 7개의 계류폭포인 칠폭지, 5개 테마의 야생초화원, 창녕위궁재사(등록문화재 제40호), 월영지(대형연못), 청운답원(잔디광장), 상상어린이놀이터, 점핑분수, 거울연못, 볼프라자 등 시민들에게 다양한 휴식 및 산책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북서울꿈의숲 10주년 맞이 기념행사는 전망데크가 있는 돌담에서 과거 사진들과 현재 풍경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전을 마련했다. 또한 창포원 및 볼프라자, 꿈의숲 아트센터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기념 공연이, 청운답원(잔디광장)에서는 기념식수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가족단위로 방문하는 시민들을 위해 공원이용프로그램인 꿈의숲 런닝맨을 10주년 기념 프로그램으로 재구성해 공원 구석구석을 누비며 온 가족이 미션을 수행하고 공원을 보다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북서울꿈의숲 개원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공원을 찾는 시민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의산과공원’ 홈페이지(http://parks.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미애 중부공원녹지사업소장은 “북서울꿈의숲이 강북의 명실상부한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자리 잡은 것은 시민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덕분이다”면서 “지난 10년간 시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니 깊어지는 가을날 온 가족이 함께 공원에서 좋은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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