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청와대 단독 회동

홍 대표, 청와대발 개헌안 철회, 김기식 금융감독원장 임명 철회 등 요구
탁병훈 기자 news@segyenews.com | 2018-04-13 11:49:40
  • 글자크기
  • +
  • -
  • 인쇄
▲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청와대로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를 초청해 1시간20분 동안 단독 회동을 가졌다. (사진=청와대 제공)

 

[세계뉴스] 탁병훈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와 첫 단독회동을 갖고 남북한 정상회담과 관련해 초당적 협력을 당부했다. 이날 문 대통령과 홍 대표는 1시간20분 동안 단독 회동을 가졌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남북대화가 시작된 만큼 야당의 건전한 조언과 대화는 바람직하나 정상회담을 부정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고 청와대 정무수석은 전했다.


홍 대표는 이에 대해 “남북대화와 북미대화 자체는 반대하지 않는다. 국가 운명을 좌우할 기회인 만큼 과거 잘못이 되풀이돼서는 안 된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회동에서 4월27일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외교안보 현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대화를 이어갔으며, 홍 대표는 청와대발 개헌안 철회, 김기식 금융감독원장 임명 철회 등의 정치 현안을 요구했다.

 


이날 남북 정상회담 등 외교안보 현안에 집중하였으며, 홍준표 대표가 제기한 국내 정치 현안에 대해 대통령께서는 주로 경청했다.


문 대통령은 앞서 “김 원장의 국회의원 시절 문제되고 있는 행위 중 어느 하나라도 위법이라는 객관적인 판정이 있고, 당시 국회의원들의 관행에 비추어 도덕성에서 평균 이하라고 판단되면 위법이 아니라도 사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세계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보내기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탁병훈 기자 다른기사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단양640

헤드라인

포토뉴스

많이본 기사

강북구

인사 / 동정

올본-서울친환경유통센터
  • 생활·경제
  • 전국
  • 뷰파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