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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경 수상레저 오픈채팅방 해양안전 효과 톡톡

- 기관고장 레저보트가 채팅방을 통해 실제 구조되기도 해
윤준필 기자 todayjp@hanmail.net | 2021-07-30 11: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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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고장 레저보트가 채팅방을 통해 구조되고 있는 사진

 

[세계뉴스 윤준필 기자] 군산해양경찰서(서장 김충관)에서 정부혁신 일환으로 운용하고 있는 ‘수상레저활동 소통방’ 이 해양안전 문화 확산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군산해경은 시대적 흐름에 발 맞춰 아날로그 방식(대면)에서 디지털 방식(비대면)의 변화를 통해 국민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신속·정확한 해양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해 4월 ‘수상레저활동 소통방’을 개설했다.
 

수상레저활동 소통방은 수상레저 활동자들이 서로 자유롭게 사고를 전파하고 대응 안전 노하우 공유 신고 의무 없는 근거리 수상레저 활동자의 자율 신고제 해경과의 실시간 Q&A 해양안전을 위한 정보제공을 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 하고 있다.
 

실제 지난 5월과 6월에 레저보트가 기관고장으로 표류하는 사고가 각각 발생하였으나 ‘수상레저활동 소통방’으로 침착하게 채팅방에 자신의 상황을 알렸고, 이를 본 다른 수상레저 활동자에게 구조되기도 하는 등 민간구조대원의 역할도 하고 있다.
 

군산해경 관계자는 “수상레저 활동자들이 자유롭게 안전정보를 공유하고 서로 구조에 도움을 주는 모습을 보며 소통방을 운영하는 보람을 느낀다”며 “사고 예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기에 수상레저 활동에 나서는 분들께서 출항 전 필수 점검사항을 꼼꼼히 살피고 기구 안전검사 기간과 보험 유효기간을 꼭 확인해 달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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