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현일 영등포구청장(가운데)이 10일 오후 서울시의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0 지방자치 행정 대상 시상식'에서 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기자단 제공)

[세계뉴스 전승원 기자] 채현일 영등포구청장(가운데)이 10일 오후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0 지방자치 행정 대상 시상식에서 행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2020 지방자치 행정·의정·경영대상’은 서울기자연합회(회장 정상린)가 매년 주최하여 각 지자체의 행정부문의 경쟁력을 평가‧점검하여, 건전한 구정문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개최된다.

채현일 구청장은 “지금의 영등포 발전을 이끌어주신 38만 구민분들, 함께 열심히 달려 준 직원들과 수상의 기쁨을 나누고 싶다”며 “앞으로 구민들의 행복과 삶의 질 높이는 데 더 열심을 다하라는 뜻으로 알고, 구정 운영에 더욱 정진해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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