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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미술관, ‘정물화 산책展’ 전시

- 찾아가는 미술관 사업, 전북도립미술관과 연계 전시
윤준필 기자 todayjp@hanmail.net | 2020-02-24 1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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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뉴스 윤준필 기자]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이하 박물관)은 지난 18일부터 오는 4월 19일까지 62일간 전북도립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미술작품을 박물관 분관인 근대미술관(구.일본 제18은행)에서 전시한다고 밝혔다. 

 

박물관과 전북도립미술관이 협업으로 준비한 이번 전시는 전북도립미술관 소장품 중 일부를 엄선해 더 많은 도민에게 미술품 감상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찾아가는 미술관>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전주에서 동광미술연구소를 개설해 후학을 가르쳤던 고 김영창(1910~1988) 화백의 단정하고 중후한 절제된 붓질이 화면에 생기를 더하고 있는 작품, 고 윤재우(1917 ~ 2005) 화백의 색채의 향연을 통해 2차원적인 평면성을 강조하면서 무심하게 그려낸 작품 등을 포함해 지역을 대표하는 작고 · 원로 작가 8인의 정물화 19점이 전시된다. 

 

김중규 군산근대역사박물관장은 “정물화 산책展을 통해 군산을 찾는 관광객과 군산시민들이 일상을 벗어나 예술품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박물관은 박물관을 포함 근대미술관, 근대건축관, 위봉함 등을 통합 관리하며 작년 한해만 95만명의 입장객이 찾는 대표 문화예술 관광 명소로 자리잡고 있으며, 다양한 전시프로그램과 문화공연으로 원도심 활성화와 군산시 관광활성화의 랜드마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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