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어울림한마당 세계문화축제 온라인 개최

- 동대문구, 28일 유튜브 통해 한국어말하기대회, 결혼이주여성합창단 공연 등 진행
- 베트남음식, 독도 테라리움, 판다 LED 등 만들기 체험도…사전 신청받아 재료 배송
차성민 기자 segyenews7@gmail.com | 2020-11-23 10: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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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제11회 동대문구 다문화어울림한마당 세계문화축제’에서 유덕열 구청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계뉴스 차성민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28일 오전 10시 ‘제12회 동대문구 다문화어울림한마당 세계문화축제’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족과 일반 가족이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대문구 다문화어울림한마당 세계문화축제는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동대문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영순) 주관으로 오전 10시부터 행사가 시작되며 ▲이주민 한국어말하기 대회 ▲결혼이주여성합창단 ‘행복메아리’ 공연 ▲다문화자녀 엄마나라말 뽐내기 대회 ▲다문화체험(문화&요리)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연이어 진행된다.


특히 다문화체험(문화&요리) 프로그램에서는 유튜브 시청자와 함께 베트남요리(전병쌈), 일본요리(오꼬노미야끼), 한국 독도 테라리움, 중국 판다 LED등 만들기를 한다.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구민은 2가지 종목을 선택하여 동대문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사전신청하면 재료를 미리 받아볼 수 있으며, 당일 유튜브를 보며 함께 체험할 수 있다.


이날 진행되는 모든 행사는 유튜브 ‘방구석 세계문화축제’를 통해 볼 수 있다.


구는 대면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가 침체된 지역 분위기를 살리고 가족들의 우울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덕열 구청장은 “올해는 온라인을 통해 다문화가족과 일반가족이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구민들이 답답한 마음을 해소하고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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