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경, 유·도선 ‘안전점검’ 실시

- 설 연휴 대비 유·도선 운항질서 확립으로 해양사고 예방
윤준필 기자 todayjp@hanmail.net | 2020-01-11 09:2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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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뉴스 윤준필 기자] 해경이 설 연휴를 앞두고 다중이용선박(유·도선)의 운항질서 확립에 나섰다. 

 

군산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는 “오는 16일부터 이틀 동안 군산 비응항 등을 기점으로 운항중인 유선 4척과 비안도∼두리도∼가력항을 운항하는 도선 1척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군산해경과 군산시, 군산해수청,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한국선급(KR)에서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실시한다. 

 

 

점검반은 ▲선박장비・안전설비 운용 및 보유・관리 실태 ▲법정 면허・자격, 설비기준, 안전수칙 준수 여부 ▲항로 안정성 등 운항실태 ▲인명구조장비(구명부환, 구명부기 등) 보관 및 관리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선착장 6개소에 대한 안전점검도 병행해서 실시할 방침이다. 

 

점검 기간 동안 유⋅도선 사업자 및 선원, 종사자와 간담회를 가지고 동절기 기상불량에 따른 운항규칙 및 항법준수, 안전속력 항행 등을 당부할 계획이다. 

 

해경은 설 연휴를 맞아 유·도선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다중이용선박의 선제적 안전관리로 해양사고 예방과 안전한 운항질서 확립을 위해 안점점검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김도훈 해양안전과장은 “다중이용선박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업자는 관련 법령 준수와 사전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승객은 안전수칙을 필히 준수해야한다”며 “바다에서 긴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해양경찰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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