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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거리두기 3단계 격상 - 휴가철 코로나19 확산 주의

- 27일부터 오는 8월 8일까지 3단계 상향조정
윤준필 기자 todayjp@hanmail.net | 2021-07-26 09: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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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뉴스 윤준필 기자] 군산지역의 거리두기 단계가 오는 8월 8일까지 3단계로 상향된다.
 

25일 강임준 군산시장은 비대면 브리핑을 통해 수도권이 거리두기가 4단계로 연장되고 휴가철을 맞아 휴가 인구가 비수도권 지역으로 내려올 것이 예상됨에 따라 전주, 군산, 익산, 완주혁신도시의 거리두기 3단계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3단계가 실시되면 사적모임은 4인까지만 허용되며 식당, 카페는 22시 이후에는 포장 배달만 허용된다. 유흥시설은 시설면적 8㎡당 1명, 클럽 나이트는 10㎡당 1명으로 인원이 제한되며 22시 이후 운영이 금지된다. 행사, 집회도 50인 이상은 금지된다.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9일째 네자릿수를 유지하고 있고 군산 또한 이달들어 25일 현재 55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64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4월에 비교해 더 많은 확진자가 발생할 수 있을 정도의 엄중한 상황이 유지되고 있다.
 

특히 수도권의 코로나19 관련 휴가철과 맞물려 수도권 인구가 비수도권 지역으로 내려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따라 시는 휴가철을 맞아 방문객이 집중되는 휴양지, 해수욕장 등 집중 방역을 실시하고 야간에 음주를 금주할 계획이다.
 

강 시장은 “이번 4차 유행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시민 여러분의 협조가 절실한 상황에서 불가피하게 거리두기 단계를 격상하고 고통스러운 방역 조치를 실행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여행, 약속, 이동을 최대한 줄여주시고 수도권에서 온 방문객과의 만남을 자제해 주시기를 거듭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방역수칙을 지켜주시는 시민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코로나19 예방접종이 확산 방지와 위험을 예방 할 수 있는 최선책인 만큼 예약날짜에 맞춰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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