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한 분의 삶도 놓치지 않고 살피겠다" … "새로운 4년 무거운 책임감"

"헌신과 열정으로 멋진 선거운동 과정 만들어준 캠프 봉사자에 감사"
"원팀으로 똘똘 뭉쳐 서울 전역을 뜨겁게 달군 당원 동지들에게 감사"
전승원 기자 news@segyenews.com | 2018-06-13 23: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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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순 당선인은 강난희 여사와 13일 안국동 선거캠프에서 당선 축하 꽃다발을 받아들고 환하게 웃으며 인사를 하고 있다.  
 

[세계뉴스] 전승원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가 서울시장 3선 도전에 성공했다. 박 당선인은 13일 밤 서울 종로구 율곡로 안국빌딩 선거캠프 사무실에서 지지자들과 기쁨을 함께 했다. 
 

박 당선인은 “다시 새로운 4년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게 돼 영광스럽습니다. 고맙고 감사함과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했다.  

 

그러면서 “언제나 시민의 삶을 최우선에 두라는 시민 여러분의 위대한 승리”라며 “평화와 번영으로 거듭나는 대한민국을 바라는 시민들의 간절함이 만든 결과”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헌신과 열정으로 멋진 선거운동 과정을 만들어준 캠프 자원봉사자 여러분 모두 감사드린다”며 “원팀으로 똘똘 뭉쳐 서울 전역을 뜨겁게 달군 모든 더불어민주당 후보들과 당원 동지들에게 고맙다. 한 분의 삶도 놓치지 않고 살피겠다. 한 분의 이야기도 소홀히 듣지 않겠다. 견해와 차이를 넘어 위대한 시민들의 위대한 도시를 만드는 데 함께 손을 잡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그동안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자산이라 생각한다”며 “각자도생의 세상을 넘어서 공동체적 삶은 기반으로, 반드시 시민의 삶을 바꾸는 10년 혁명을 완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당선인은 “구체적으로 자영업자의 삶을 혁명하기 위해 카드수수료를 제로화 하고, 아파도 병원을 가지 못하는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유급병상 휴가를 줄 것”이라며 “보육과 교육 청년의 삶, 어르신의 삶도 확실히 바꾸겠다”고 밝혔다.  

 

박 당선인은 “천만 시민의 꿈이 빛나는 서울, 평화와 번영이 넘치는 서울을 만들겠다. 문재인 정부 성공을 든든한 지방정부로 뒷받침 하겠다. 공정과 정의, 평화와 민주주의가 꽃 피는 대한민국을 서울에서부터 시작하겠다”면서 “서울은 늘 시민이 시장이다. 대한민국과 나란히 시민과 나란히 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박원순 당선인은 서울 지역을 돌며 당 후보 지원사격으로 지방선거 유세를 시작했다. 서울 지역에서 25개 구청장과 국회의원 재보선 2곳, 서울시의원 후보 106명, 구의원 292명 후보와 함께 더불어민주당 승리에 선거운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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