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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브랜드 파워를 기르기 위한 '김영환 대표'의 특별한 경영전략

"한류열풍의 새로운 문화코드는 음식 아이콘이다"
윤소라 기자 news@segyenews.com | 2017-09-12 08: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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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제갈비 김영환 대표 © 세계뉴스

 

[세계뉴스] 윤소라 기자 = 브랜드파워를 기르기 위한 김영환 대표의 특별한 경영 전략을 들어봤다. "아시아의 불고 있는 한류열풍이 유독 연예인 뿐만이 아니라 상당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게 한국 음식이다. 그 중심에 벽제갈비가 있다"고 단언했다. 고객이 아낌없이 지갑을 열게 만드는 법과 줄 서서 기다렸다가 들어가도 전혀 아깝지 않은 맛, 벽제인이 만들어내는 그 깊은 맛 위에는 고객들을 기분 좋게 만드는 김 대표의 특별한 경영전략이 숨어있다.

 

아시아를 거쳐 이제 전세계에 불고 있는 한류열풍 그 중심에는 연예인도 있지만, 더불어 한국 음식도 있다. 그가 강조하는 전략은 브랜드파워 높이기이다. 요즘같이 이미지가 고객의 입맛을 자극하는 시기에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은 이름만 듣고도 고개가 끄덕여질만한 브랜드파워이다. 그는 "브랜드파워를 기르려면 가장 중요한 것을 지키면서 특별한 마케팅을 구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음식점에서 가장 중요한 거는 맛과 서비스인데 저는 요리사를 고용할 때 수습때 잘 살펴보았다가 벽제인으로서 적당하겠다 판단되면 5년 정도에 장기계약을 한다. 어차피 내가 마음에 둔 사람인데 완벽하게 내 사람을 만들려면 그 정도로 신뢰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해 줘야 한다. 그래야 그 사람도 여기가 자기를 바란다는 것을 알고 심혈을 기울이게 되죠. 그렇게 되면 처음에야 고용주와 고용인 관계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는 벽제인을 이름을 단 한 가족이 되는거죠. 그런 최체제로 하다보니 자연스레 장인정신이 이어지게 되더라구요. 나는 또 체인점을 주게 되면 우리 집에서 함께 일했던 사람에게 해 주고 싶다. 모르는 사람이 배우면서 하는 것은 브랜드파워를 기르는데 걸림돌이 될 뿐이다."

 

또한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도 김 대표의 특별한 정신이 숨어있단다. "단순위 인테리어 디자인을 하는 사람에게 맡긴 것이 아니예요. 역시 그 사람도 초반에 재능을 살펴보고 음식점, 특히 우리 식당만 디자인할 수 있도록 따로 팀을 만든거죠. 다른 프랜차이즈들이 디자인이 똑같은 이유는 그 기업들이 브랜드파워가 생긴겁니다. 내가 원하는 브랜드 파워 전력이 그런거죠. 본점에서 그들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힘 그것이 확실하게 길러지면 벽제갈비로 서울, 세계 여러 곳에서 만나 볼 수 있게 될 겁니다.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면 시장에서 프렌차이즈가 성립되게 되어 있어요. 이때 중요한 것이 본부가 강력한 주도권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죠. 인테리어 하나부터 커튼까지 본점에서 원하는 대로 해야한다."며 브랜드 파워의 힘을 계속 강조했다.

 

고객은 음식점에 와서 매일 맛있는 음식을 원한다. 하지만 집에서 하는 음식도 어쩌다 맛있는 날이 있고 가끔은 제 맛이 안 날 때가 있다. 더욱이 김치 같은 발효식품들은 언제 어느 때에 내어놓으냐에 따라 맛의 차이가 천차만별이다. 이에 김 대표는 "이런 상황을 고려한다면 우리는 프로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절실히 느낄수 있어요. 늘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전 직원이 관리자가 되어야 하죠. 고객은 믿을 수 있는 곳에 지갑을 열기 때문에 사고가 변하지 않으면 힘들다."면서 프로정신을 강조했다.

 

김 대표는 "외국 바이어들이나 손님을 만날 때 마땅히 데려갈 식당이 없다는 것이 가장 안타까운 사실이죠. 우리는 음식에 대한 프라이드를 지키려고 노력합니다. 진정한 벽제인의 정신을 가진사람이 가맹점주가 아니면 이익만을 추구해서는 안되요. 비싸도 좋으니 줄을 서서 기다렸다가 먹고 가게끔 하는 음식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김 대표의 바램처럼 최고의 품질로 한국에서 세계적으로 뻗어나갈 그의 비전에 벽제갈비 브랜드 파워는 이미 충전 완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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