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안희정 성폭행 의혹에 '발칵'… 진보 도덕성 치명타

추미애 '긴급 최고위원회의' 개최… "있을수 없는 일이 발생" 대국민 사과
조남식 news@segyenews.com | 2018-03-06 01: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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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뉴스] 조남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밤 안희정 도지사의 성폭행 인터뷰 폭로에 발칵 뒤집혔다. 안 지사는 차기 유력 대권후보여서 그 충격이 더 컸다.

 

▲ 안희정 충남도지사 © 세계뉴스

 

민주당은 이날 오후 9시께 국회 당 대표실에서 대응책 논의를 위한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소집했다.


긴급 최고위는 안 지사의 성폭행 의혹 보도가 나온 지 불과 1시간 만에 소집됐다. 민주당은 핵폭탄급 악재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추미애 대표와 우원식 원내대표, 김태년 정책위의장, 이춘석 사무총장, 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 민홍철·김병관 최고위원 등이 회의에 참석했다.

 

추 대표는 이날 직접 브리핑을 통해 "안 지사 관련 보도에 대해 당 대표로서 피해자와 국민 여러분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 "안 지사에 대한 출당 및 제명조치에 착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민주당은 당차원에서 진상조사는 하지 않기로 했다.  


한편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당내 거물급 인사가 성폭행 의혹에서 "합의에 따른 성관계였다"고 밝힌 만큼 당장 지방선거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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